오사카 에어비앤비 JR난바역 근처 숙소, A.A.O BLDG. NAMBA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오사카/교토 4박 5일 동안 숙박할 숙소를 찾다

난바역과 가까우면서 인프라도 좋고

일본식 숙소 느낌이 드는 에어비앤비 공동 주택에 묵었다.

 

A.A.O BLDG. NAMBA

오사카 에어비앤비 JR난바역 근처 숙소

A.A.O BLDG. NAMBA 정보

위치 : 2 chrome-4-13 Motomachi, Naniwa Ward, Osaka, 556-0016 일본

체크인 : 16:00

체크아웃 : 10:00

1박 숙박비 + 청소비 : 163,706

 

난바역에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숙소가 나온다.

 

 

A.A.O BLDG. NAMBA 7F에 배정되었다.

 

구글지도에는 낡은 건물이 나와 너무나도 걱정했는데

다행히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신축건물이다.

참고로 엘레베이터는 엄청 작아

큰 캐리어3개와 사람 3명 이타면 꽉 찰정도이다.

 

현관은 열쇠로 열어야 하는데 자물쇠 통 안에 넣어져 있다.

따로 에어비앤비 호스트를 만날 필요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다.

 

A.A.O BLDG. NAMBA 숙소 현관을 열면, 문이 3개가 보인다.

왼쪽부터 샤워실, 방과부엌, 화장실 이렇게 나눠져 있다.

 

얕은 청결 깨끗한 대인원 이용 가능 코스파 최고의 객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엄선한 엄선된 세련된 일본식 공간.

6명이 느긋하게 모이는 대형 식탁도 있다.

 

침대 머리맡에 인당 콘센트가 있고 챙상에도 멀티탭이 있어

충전할 곳이 참 많이 있었다.

 

저희는 3명인데 침대는 4개여서 봤더니

인원수만큼 린넨을 이용해 주라는 문구가 놓여있었다.

 

일본에서 사용하는 코타츠가 생각나는 테이블과 소파가 놓여있었다.

소파는 밑을 펼치면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다.

 

너무 습하고 더워서 에어컨을 풀로 틀고 자야 할 정도였다.

 

침대방 다른 북박이장에는 의자와 방석 그리고 옷걸이가 있었다.

 

저희는 빨래를 하고 옷장에 걸어서 말렸는데,

생각보다 에어컨 바람이 옷장으로 잘 가서 빠르게 말랐다.

 

붙박이장 안에 들어 있던 부엌

숙소에 들어오는 순간 너무나도 깔끔하게 숨겨져 있어

열어보는 재미가 있던 A.A.O BLDG. NAMBA 오사카 난바역 숙소.

 

 

타코야키 메이커와 핫 플레이트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여행을 하다가 숙소에 돌아오면 항상 저녁 9시.

원래는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포기했다는.ㅋㅋ

 

발코니도 있는데 바로 앞건물이 너무나도 잘 보여

커튼을 항상 쳐놓았다.

 

아침에 날씨 확인용으로 사용한 발코니.ㅋㅋ

 

목욕 수건 및 얼굴 수건 각 1장씩 1세트로

인당 2장씩으로 4박 동안 사용했다.

 

그나마 세탁기가 있어 매일매일 빨아서 사용했다.

세탁세제가 있어 냄새는 나지 않았다.

 

여분의 수건 1-2장 정도 가지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일회용 칫솔 및 치약 각 1세트와

샴푸, 린스, 바디워시, 손비누, 헤어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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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는 발매트와 욕조가 놓여있었다.

욕조는 사용할 줄 알았는데,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족욕하기 위해 사용하게 되었다.

 

화장실 볼일을 보고 바로 손을 씻고 사용한 물을

변기에 채우는 형태의 일본식 화장실.

 

화장지도 한 겹으로 너무 얇아서 큰일 볼 때 여러 겹을 돌돌.ㅋㅋㅋ

 

일본식 느낌의 숙소를 찾고 계시는 분들은

오사카 난바 A.A.O BLDG. NAMBA 에어비앤비 숙소에 자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