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난바역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사자머리 야사카 신사.
숙소에서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어 3일 차 아침에 일찍 방문했다.
난바역 근처 숙소에서 숙박을 하신 분들은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일본 오사카 난바역 근처 사자머리 야사카 신사 아침에 방문 후기
사자 머리 모양의 의식 행사 무대가 있는 작은 난바 야사카 신사
난바 야사카 신사 정보
위치
2 Chome-9-19 Motomachi, Naniwa Ward, Osaka, 556-0016 일본
영업시간 : 09:00 - 17:00
입장료 : 무료
전화번호 : +81666411149
일본 신사의 문 '도리이'는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데,
난바 야사카 신사는 돌로 만들어져 있다.
도리이에서 사자전이 보이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일본 신사를 지키는 지킴이 같은 포즈;;ㅋ
일본 전설 속 사자머리의 사자전(시시데)
사자전은 높이 12미터 깊이 7미터 쇼와 49년(1974년) 5월 본전 준공과 함께 완성되었다.
눈은 라이트, 코는 스피커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설날에는 가구라, 거합도 등 여름축제에는 사자춤, 민춤 등 각종 예능이 봉납된다.
제제 신, 소수 후존이 우리나라 시작하고 와카를 읆어진 하느님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큰 입에서 승리를 부르고 사기를 마시고 승운을 초래하면
학업 향상, 취직, 입시 혹은 회사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참배할 수 없다.
시신데의 입안이 실제 무대로 사용하는 축제를 볼 수 있다.
축제 때 방문하고 싶은 분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바란다.
배전
난바 야사카 신전 방문 시 가장 먼저 참배를 하는 장소 배전이다.
저희 목적은 사자전이였기 때문에 사자전 둘러본 후 배전을 방문했다.
방문 당시 이른 아침에 방문해 참배하고 계신 분들은 보지 못했다.
참배하는 방법 과정 소개
1. 허리를 굽히고 정중하게 인사를 두 번 드린다.
2. 다음 가까이 다가가서 손뼉을 두번 친여 원하는 기도를 짧게 기도한다.
3. 소원을 빈 후 마무리 인사를 한 번 더 한다.
신사마다 횟수 등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눈치껏 따라 하시면 될 거 같다.
참배 이후 옆에 구비되어 있는 문패에 기도 내용을 적으면 된다.
200엔으로 자유롭게 참여하면 되는듯하다.
외국에서 한국말로 한다고 해서 이뤄질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념 삼아 한 번쯤 해보는 것도 경험일듯하다.
새해에 많이 참여하는 '타이미쿠지'
타이미쿠지는 소원 종이인데, 귀여운 잉어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1개당 500엔으로 구매 시 상자 가운데 구멍으로 넣으시면 된다.
곳곳에서 개개인의 소원을 적어 넣은 문패와 타이미쿠지를 볼 수 있다.
나의 소원을 걸은 다음 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어야 제대로 신사투어 완료 인증할 수 있다.
신사 내부는 규모는 작지만, 나름 볼거리가 다양한 난바 야사카 신사.
메인 신사뿐만 아니라 작은 신사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
이른 아침이어서 오픈하지 않은 사무소 건물에서 신사 기념품을 판매한다.
일본 부적 '오마모리'를 다양한 디자인으로 판매하는데 가격이 꽤 비싸다.
일본 운세 뽑기 '오미쿠지'로 한 회 운세를 점쳐보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일본 오사카 여행 시 가볼 만한 곳 난바 야사카 신사 아침 방문 후기 포스팅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난바역 근처 에어비앤비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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