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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상도

부산 뚜벅이 가을여행 1박2일 여행 코스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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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뚜벅이 가을 여행 1박 2일 여행 코스 스케줄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부산 가을여행을 가기로 계획했습니다.

핑크 뮬리나 갈대를 볼 수 있는 곳!! 사하구로 가기로 했습니다.

부산하면, 해운대나 광안리, 영도 등으로 많이 가보았는데.. 사하구는 처음이네요.

 


1일 차

기장손칼국수

직접 손으로 빚은 손칼국수로 유명한 칼국수 전문점.

홍두깨로 여러 번 밀어서 더 졸깃한 면발의 손칼국수가 대표 메뉴입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 냉손칼국수 / 식신로드 2 - 손칼국수, 비빔손칼국수으로 방송에도 나왔던 곳입니다.

 

송도 해상 케이블카 스카이파크

송도 용궁 구름다리

-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길이 127m, 폭 2m의 송도용궁구름다리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는 바다에 떠있는 신기루와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도시 부산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 입장료 1,000원

 

송도해상케이블카

- 최고 86m 높이의 바다 한가운데에서 하늘을 나는 짜릿함과 동시에 송도해수욕장, 부산 영도와 남항대교, 송도용궁구름다리, 파도치는 기암절벽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에어 크루즈 : 왕복 - 성인 15,000원 / 소인 11,000원  편도 - 대인 12,000원 / 소인 9,000원

- 크리스탈 크루즈 : 왕복 - 성인 20,000원 / 소인 15,000원  편도 - 대인 16,000원 / 소인 12,000원

 

송도 타임캡슐

- 송도 해상 케이블카 탑승지 3층에서 타임캡슐과 다양한 조형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입장료 무료

 

감천문화마을

생활과 예술의 공존하는 감천문화마을.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 현대사의 한 단면과 흔적인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미로(美路迷路)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
을 보여줍니다.

 

다대포 해변공원

다대포해수욕장 고우니 생태 갈과 갈대밭이 있습니다.

부산에서 갈대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부산에서 핀 갈대랑 같이 찍고 싶어서 일정표에 넣어보았습니다.

 

장림포구

장림포구는 장림포구 명소화 사업을 통하여 어항을 정비함과 동시에 해양보호구역 홍보관, 문화촌, 놀이촌, 맛술촌, 도시숲 등 관광객 이용시설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렇게 조성된 장림포구 모습, 특히 수면에 떠있는 배와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무라노섬과 닮았다 하여 부산의 베네치아, '부네치아'로 불리며 S N S, 블로그상에서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을숙도 생태공원

을숙도공원은 을숙도 하단부의 을숙도 철새공원과 을숙도 상단부(과거 일웅도)의 을숙도 생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래 이 지역은 파밭, 농경지 등으로 많이 훼손되어 있었으나 1996년부터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2012년에 완료하였다. 자연 복원된 을숙도공원은 낙동강 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제179호)의 중심지역으로 겨울철새와 사람들이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고,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지의 중심축이다.

 

 

2일 차

서면 미술관

서면 미술관은 OOTD 할로윈 스튜디오 컨셉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예약 시 입장료가 10,000원입니다.

 

삼락 생태공원

가을의 대표적인 꽃  코스모스가 엄청 이쁘게 피어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성도 좋아 뚜벅이들한테도 쉽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대저 생태공원

대저 생태공원은 대저수문부터 김해공항 램프까지이며, 구포대교 하류부부터 천연기념물 제179호(낙동강 하구 철새도래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신덕 습지를 비롯한 습지 및 자연초지, 유채꽃단지와 체육시설인 축구장, 야구장 등이 조성되어 있는 부산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생태 친수공간이다.

 

특히 핑크 뮬리 성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삼락 생태공원이 가까워 갈 때 삼락 생태공원도 꼭 같이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일 차 일정이 엄청 힘든데 다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분명 몇 근데는 못 갈 feel이 오네요!!

이렇게 가을 코스를 짜보았습니다. 과연 실제로 뚜벅이들한테 괜찮은 코스였을까요??

심지어 이 코스는 부산 시티투어버스 오렌지라인을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는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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