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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상도

국내 봄 여행지 세계유산 불국사 겹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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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불국사

국내 봄 여행지 세계유산 불국사 겹벚꽃

불국사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생애 처음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SRT 기차로 신경주역에 도착하자마자 불국사를 방문하였어요.

봄 여행지 하면, 경주죠! 특히 경주 불국사 겹벚꽃으로 유명한 여행지예요. 얼마나 이쁜지 기대가 되네요!!!

 

 

 

 

관람료 & 운영시간

문화재 관람료는 소중한 문화재를 유지하고 보수하는데 쓰이고 있어요.

 

불국사의 개인 관람료는 성인-6000원 중·고등학생-4000원 초등학생-3000원이에요.

단체관람료는 중·고등학생-3500원 초등학생-2500원 7세 이하 어린이-2000원이에요.

→ 어른 : 만 19세 이상이며 단체요금은 적용 안돼요.

→ 청소년 : 만 13세 ~ 18세

 

면제 대상

·  만 70세 이상 ·장애인(중증:동반 1인, 경증:본인) ·경주시민(신분증 지참) ·국가유공자(유공자증 지참) ·기초생활수급자(관련 증명서) ·의무복무 중인 군인 ·조계종 신도증 소지자(당해연도 교무금 납부자) ·7세 이하 어린이는 부모님 동반 시 무료(주민등록 등본 제시) ·외국인은 무료 없음

 

주차요금

승용차, 중형차는 모두 1000원이고, 대형차(버스)는 2000원이에요.

 

관람(입장) 시간

주중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8시~오후 6시예요.

※ 매표 마감 6시, 퇴장시간 7시

※ 연중무휴 ※ 반려동물 입장 불가

 

 

 

 

불국사는 일주문(정문)과 불이문(후문)이 있어요. 택시 기사님께서 엄청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다들 일주문으로 입장을 하면, 조금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어요.

불국사 관람 후 석굴암으로 가시는 뚜벅이들은 불이문에서 12번 버스를 탑승하시면 돼요. 1시간마다 있다고하니 참고하세요~

 

 

 

 

불국사는 생각보다 엄청 넓더라고요. 사진도 찍으면서 둘러보니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한거 같아요.

 

 

출처 : http://www.bulguksa.or.kr/bbs/content.php?co_id=palace#

 

천왕문

사대천왕안에는 불법을 수호하는 사천왕을 모셔 놓고 있어요. 왜 항상 신들의 형태는 무서운 건지 모르겠네요. 

 

 

다보탑(좌) 석가탑(우)

 

다보탑과 석가탑

불국사에 가면 꼭 보아야하는 문화재 다보탑(국보 20호)과 석가탑(국보 21호)이에요. 초등학교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문화재를 실제로 보니 엄청 크더라고요.

 

 

대웅전

 

 

 

 

 

대웅전 안에는 대웅전 영산화상도 및 사천왕 벽화(보물 1797호)가 안에 모셔져 있어요. 대웅전 안에 실제로 들어가 볼 수 있어요. 불자 신도분들이 많이 기도를 올리시고 있더라고요.

저는 간단히 문밖에서 인사만 올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어요.

 

 

 

 

대운전 뒷편으로 무설전과 대웅전 사이예요. 연등들이 색깔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은근히 이뻐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비로전

 

 

불국사 겹벚꽃을 보러 갔는데, 하나도 안보이더라고요..... 어쩌저찌 둘러보다 발견한 꽃나무!!! 나름 분위기 있는 사진을 건졌어요.

사진 속 위치는 비로전에서 관음전으로 가는 계단이에요.

 

 

 

 

신라시대 화장실 유구

현재 21세기에 사는 저희들과 다르게 조상님들이 쓰셨던 화장실의 형태는 정말 다르네요. 이건 역사책에서도 본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자하문

 

 

자하문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계시는 대웅전으로 통하는 중문이에요. 부처님의 몸에서 자금광이 안개처럼 서린문이라는 뜻으로 역사책 속에 불국사 사진으로 많이 사용 중이에요.

 

 

불국사벚꽃

 

 

제가 경주를 방문했을 때, 이미 벚꽃들이 많이 졌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많이 남아 있는 나무도 있어요. 이곳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계시네요.

참고로 겹벚꽃은 벚꽃이 진 후 볼 수 있다고 안내원분이 알려주셨어요. 3월 셋째 주부터 겹벚꽃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지금쯤 겹벚꽃이 폈지 않았을까 싶네요.

 

 

 

불국사 겹벚꽃은 지도에서 표시한 곳에서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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