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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터키 마니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숙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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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터키 모두투어 패키지 가족여행 5일 차

 

에페소 유적지와 파묵칼레 구경 후 5일 차 숙소로 이동했다.

이번 호텔은 두 번째 힐튼호텔로 이번에는 전날보다 괜찮은 호텔이라고 했다.

또한, 터키 여행 중 제일 일찍 숙소로 갈 수 있었던 날이다.

 

터키/튀르키예 마니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터키 힐튼 호텔

터키 마니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정보

위치 : Laleli, Mimar Sinan Blv. No:242, 45030 Yunusemre/Manisa, 튀르키예

전화번호 : +902369991111

체크인 : 14:00

체크 아웃 : 12:00

 

 

 

터키 마니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은 밤이 되면 외관에 불빛이 들어온다.

불빛은 여러 가지 색상으로 변하기도 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터키 힐튼 호텔

터키 마니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고고학 박물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마니사 산업 단지에서는 3km 거리에 있다.

두 개의 유명한 쇼핑몰인 마니사 프라임과 마그네시아는  1km 떨어져 있어

잠깐 마실 나가서 기념품 사기 딱 좋다.

 

레스토랑, 스파, 실내 수영장,  480제곱미터 규모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사교댄스, 따뜻한 더블트리 쿠키도 즐길 수 있는 터키 마니사 힐튼 호텔.

 

터키 마니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로비는 생각보다 엄청 넓다.

입구에서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면 멋진 샹들리에와 호텔 카운터가 있다.

 

터키 패키지여행으로 오신 분들은 대부분 여기 숙소로 오기 때문에

넓은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기 딱 알맞은 호텔인 거 같다.

 

호텔 숙소 복도는 양 옆으로 나눠져 있는 형태로

저희는 301호 숙소로 배정되었다.

 

해당 숙소의 위치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호텔 곳곳에

층별마다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판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다.

 

터키 힐튼 호텔

터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숙소

저희처럼 홀수로 오신 분들은 1명의 침대는 꼭 간이침대로 대처될 것이다.

 

터키 마니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은 트리플룸이 없어

스탠더드 트윈룸에 간이침대가 놓인 형태로 있었다.

 

그래서 생가보다 방이 좁아 캐리어 3개를 열어놓기에는 많이 불편했다.

 

에어컨 바람은 항상 간이침대 위치가 가장 시원했다.

 

정말 알 수가 없는  터키 호텔.ㅋㅋㅋ

 

1인 1 생수도 생각보다 작아 물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마트에서 구매하시던가 아니면 투어버스에서 챙겨 오시는 것을 추천.

 

티팩 세트용 컵 말고 또 다른 컵이 준비되어 있다.

 

역시 힐튼 호텔이라고 엄청 깔끔하고 정갈하게 물품들이 놓여있었다.

 

거의 대부분 호텔은 옷장만 있고 수납장은 없는데,

터키 마니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은 수납장이 따로 있었다.

 

화장실 내부 깔끔하면서 생각보다 많이 넓었다.

세면대가 대각선으로 된 구조라 양치를 하면 물이 많이 튀기도 했다.

세면대와 거울이 넓어 각종 세면도구와 화장품들을 여기 놓고 사용하게 되었다.

 

확대 거울도 있어 렌즈 낄 때 사용하기 편했다.

 

호텔에 배치된 세안용품들은 다 벽면에 걸려 있어 위생적이었다.

 

터키 힐튼 호텔
터키 힐튼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레스토랑

호텔 조식은 오전 7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저희는 조식 말고 디너만 먹기로 했다.

그 이유는  터키 마니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뷔페는

별로라는 가이드님의 말을 듣고 조식은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으로 대처했다.

 

터키 힐튼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뷔페는 덮개가 있어 위생적이면서

안을 확인할 수 없다는 장점이 있어 일일이 열어 확인을 해야 했다.

 

터키 다른 호텔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이제는 한정적인 음식

감자튀김, 과일, 토마토 등을 접시에 담아 먹었다.

 

저희 가족이 각자 먹을 음식을 담았는데 별만 차이 없다는 점.ㅋㅋㅋ

 

터키 힐튼 호텔

숙소에서 바라본 터키 마니사 야경이 참 아름다웠다.

 

터키 지역은 동네마다 모스크가 있는데,

현대식인지 모스크에서 멋진 불빛이 나오고 있었다.

 

이만 터키 마니사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숙소 후기 포스팅을 마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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