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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터키/튀르키예 안탈리아 구시가지, 하드리아누스의 문, 카라알리오올루 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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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튀르키예 안탈리아 여행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터키 패키지 여행 4일차 마지막 안탈리아 여행지는 바로

안탈리아 구시가지와 하드리아누스의 문, 카라알리오올루 공원에 왔다.

 

이 세곳은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터키 안탈리아

신들의 휴양지

터키 안탈리아(Antalya)

 

안탈리아와 지중해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역사 유적지가 있는 터키의 관광 수도로 꼽힌다.

 

터키의 다른 지중해 연안의 도시와는 다르게

아시아 대륙에 속하면서도 유럽풍의 정취가 진하게 묻어나는 곳이다.

 

터키 안탈리아
터키 안탈리아

관광버스에 내려 가이드님을 따라

조금 걸어가다보면 성벽을 볼 수 있다.

 

저희는 구시가지만 가는 줄 알고 따라갔는데 생각지 못한

하드리아누스의 문이 나왔다.

 

하드리아누스의 문 - 구시가지 - 카라알리오올루 공원 순으로 봤다.

 

터키 안탈리아

하드리아누스이 문[ Hadrian’s Gate , Hadrian Kapısı ]

튀르키예 안탈리아의 기념비적인 문으로

2세기의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를 본따 만든 이오니아식 문.

3개의 아치와 4개의 고린도식 기둥으로 세운 기념물이다.

 

이 문은 이 도시의 신시가지와 칼레이치 지구라고도 불리는

구시가지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보면된다.

 

터키 안탈리아

튀르키예 안탈리아 하드리아누스 문

24시간 내내 무료로 사람들이 드나들 수 있다.

 

북쪽 탑의 위쪽 부분은 13세기 셀주크 왕조의 술탄 카이쿠바드 1세

통치 기간에 재건되었으며, 아랍문자로 된 비문이 있다.

 

터키 안탈리아

하드리아누스의 문 앞,중간,뒤쪽 각각 사진을 찍어보았다.

안과 뒤쪽의 문은 데칼코마니처럼 똑같이 건설되어 있는거 같다

 

 

 

안탈리아 구시가지(올드타운)

고대 번성했던 안탈랴의 성벽과 석탑이

골목마다 군데군데 남아있어 과거 유적을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안탈리아 구시가지(올드타운) 내부는 생각보다 넓어

길을 잃어버릴수 있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안탈리아 올드타운 내부 지도도 따로 볼 수 있었다.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가볼만한 곳도 안내되어있다.

 

안탈리아 구시가지(올드타운) 입구쪽에는 많은 기념품.

 

특히, 터키 행운을 상징하는 악마의눈이 참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는데,

드림캐처로 만든 악마의눈은 참 신기했다.

 

유럽 귀족들이 사용했던 담배 파이프같은 것도 있었다.

 

터키 안탈리아

안탈리아 올드타운(구시가지) 내부를 들어갈 때마다

지브리 '하울의 움직이는 성' 소피아와 하울이 처음 만났던 장소가 생각난다.

 

구시가지에서부터는 안탈리아의 본래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형형색색의 색채감이 살아있는 골목길.

 

다양하고 아지가기한 길거리 노점상들이 골목길 풍경이 펼쳐져있었다.

 

안탈리아 구시가지 길거리이 상점들에서 사진찍는 것만으로도

많은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다양한 식물과꽃들이 구시가지 내부에 장식되어 있었다.

 

더욱 신기했던건 화분이 집 외벽 공중에 걸려 있다는 것이였다.

항아리 화분을 외벽에 붙여 이쁘게 나란 걸려 있는 이 골목길을 발견하시면

꼭 사진을 찍으시는것을 추천!!!

 

터키 안탈리아

너무 외벽이 알록달록해서 보자마자 사로 잡힌 카페.

자유여행을 왔다면, 느긋하게 앉아서 음료를 마시고 싶었다.

언젠가 다시 자유여행으로 터키를 간다면 꼭 가보고싶다.

 

터키 안탈리아

이블리미나레 (Yivliminare)

터키 안탈리아의 대표적인 상징지자 이정표 역할을 하는 첨탑이다.

 

13세기 룸 셀주크의 술탄의 38m의 붉은 미나레.

 

터키 안탈리아

모스크 24시간 / 박물관 08:30 - 17:30

무료 입장할 수 있다고 한다.

 

 

안탈리아 구시가지는 오스만 시절의 주택양식이 거의 풍경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골목길의 풍경을 상승시켰다.

 

유럽에에 온거 같은 착각이 들었다.

 

터키인데 이집트 아누비스를 만나버렸다.

레스토랑인줄 알았던 이곳은 타투점?!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다면, 타투할뻔했다.

 

터키 안탈리아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길거리에 엄청 많이 펴있어.

꽃터널같이 축 늘어져 있어 사진찍지 좋았다.

 

터키 안탈리아

안탈리아 구시가지 골목길을 지나보니 어느덧

지중해를 볼 수 있는 카라알리올루 공원쪽에 왔다.

 

터키 안탈리아

카라알리오올루 공원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터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을 듣는 공원으로

지중해의 푸른바다와 초록산이 그려내는 풍경은 그림처럼 아름답다.

 

터키 안탈리아
히딜릭 타워

HIDIRLIK 타워

터키 안탈리아 도시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기념물 중 하나이다.

역사가들은 탑의 용도를 확신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지중핼르 내려다보는 등대로 사용되었다고 믿었다.

 

나짐 히크메트 기념비

NAZIM HIKMET 기념물의 동상

Konyaalti 해변의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다.

Nazim Hikmet Monument의 동상은 테라스의 거리 끝에 있다.

터키의 시인, 극작가, 소설가였으며 그의 서정적인 진술 흐름으로 유명했다.

동상은 그의 사망 47주기를 맞아 2010년에 만들어졌다.

 

Karaalioglu Park Shaded Walk Way

이시클라 거리로 가는 길

Karaalioglu 공원은 산과 바다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공원이다.

 

터키 안탈리아
돈 큐

돈키호테

Cahvar Goktas의 돈키호테 동상이다.

공원의 유명한 중국 나무 바로 옆에 있는 돈키호테 조각상은

절벽에 위치해 있으며 산을 등지고 바다를 수호하는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카라알리오올루 공원 내부 돈키호테 동상 뒤쪽에서 찍은 사진.

 

전망대에서는 이런 이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으니,

사진찍는 시간에 잠깐 공원으로 내려와서 찍으시면 좋다!!!

 

 

터키 안탈리아
터키 안탈리아
터키 안탈리아
터키 안탈리아

터키 안탈리아 히드리아누스의 문과 카라알리오울루 공원

관광 후 호텔로 이동하기 위해 안탈리아 구시가지(올드타운)

다른 골목길로 빠져나갔다.

 

터키 안탈리아
테켈리 메멧 파사 모스크

Tekeli Mehmet Pasa Mosque

터키 안탈리아에 있는 모스크입니다.

17세기에 지어진 모스크는 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모스크 중 하나이다.

높은 도르래는 그 위로 솟아있는 메인 돔, 동쪽 서쪽 및 남쪽에

하프 돔 1개, 북쪽에 3개의 돔을 지탱.

북쪽 파사드와 모스크 내부에 있는 창문의 뽀족한 아치형 거울에는

코란의 구절로 장식된 타일 패널과 탈릭 서예가 있다.

 

저희는 외부만 구경하고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터키 안탈리아

터키 안탈리아 도시를 누비는 트램

 

이스탄불보다 대중교통이 정말 잘되어 있는 도시이다.

신용카드 터치리스 방식으로 결제가 되기 때문에

교통카드 구매가 필요없으며, 트램이 왠만한 곳을 다 지나간다.

 

무스타파 케말 아타투르크 동상

터키의 아버지이자 초대 대통령까지 보고

안탈리아 숙소로 이동하게 되었다.

 

터키 안탈리아는 지중해와 관광지, 기념품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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