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튀르키예 안탈리아 숙소 호텔
B 비즈니스호텔&스파(b business hotel&spa)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터키 안탈리아 구시가지 구경 후 3일 차 숙소 호텔로 이동~
차로 20분 정도로 걸려 구시가지까지 다시 구경하기 힘들어
그냥 숙소에서 쉬었다.
터키 안탈리아 관람차도 호텔로 가는 길에 볼 수 있었다.
터키 선셋과 관람차 조화가 환상적이어서 안 찍을 수 없었던 장면.
B 비즈니스호텔&스파 (b business hotel&spa)
4성급 호텔로 8/10점으로 후기가 좋은 호텔이다.
네이버 가격은 10만 원 대 후반으로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터키 물가를 생각하면 가격대가 상당힌 높다.
그래도 이곳은 터키 패키지여행 중
터키 안탈리아 숙소가 제일 깔끔하면서 넓어 엄청 추천!!
로비 내부 공간이 넓어 쾌적하다.
여러 개의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어 내일 파묵칼레 갈 때
미리 내려와서 이곳에서 쉴 수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A층에서 내렸다.
저희처럼 A층에서 내리지 마시고 1층에서 내리셔야 한다.
터키 안탈리아 숙소 B 비즈니스호텔&스파 숙소 복도는
옆으로 누워져 있는 U자모양으로 되어 있다.
터키 호텔 숙소 배치가 정말 신기하다.
저희 방은 1009방이었다.
앞자리가 1이라서 1층인 줄 았으나 로비층 A층 1층 이렇게 나뉘어 있다.
3층 높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 터키 여행에서 가장 큰 방을 배정받았다!!!!
디럭스 패밀리룸(Deluxe Family Room)
더블베드 2개에 커넥팅룸 이용 가능한 공간이었지만
싱글침대 2개랑 간이침대 1개가 놓여있었다.
커넥팅룸은 잠겨있어 다른 일행분들이 그곳에서 주무 시뜻하다.
그래서 옆에서 싸우는 소리까지 너무..
잘 들려서 결국 저희는 다른 방으로 옮겼습니다~~~~ 개이득!!!
제일 위쪽 숙소로 옮겼는데, 구조는 같았습니다.
3가지 종류의 티백과, 커피, 설탕과 포트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룸서비스시킬 수 있는 메뉴판도 기본으로 있다.
다른 호텔과 다르게 냉장고가 깔끔하고 아무것도 없으며,
작동이 정말 잘된다.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온 체리를 보관할 수 있었다.
터키 안탈리아 숙소 비즈니호텔에서는 시원한 물을 먹을 수 있었다!
호텔 실내화는 화장실 앞 선반에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이곳에 신발이나 잡다한 것들을 올려놓기 딱 좋은 듯!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고 문도 따로 달려있어
물 튐 방지가 잘되어서 좋았다.
몇몇 호텔은 물이 넘치기 때문에 조심히 샤워했는데,
그럴 걱정은 놉~!!
욕실용품은 전무 일회용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1박이지만 넉넉하게 각 2병씩 있어 아껴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저희는 가지온 용품들이 남아있어 그거 사용해지만 ㅎㅎ
화장실 거울이 엄청 넓고 커서 사진 찍기 딱 좋았다.ㅎㅎ
옮긴 숙소 층이 높아 테라스에서 야간뷰~
호텔 바로 앞에는 주유소가 있었고,
지나오다 본 관람차도 멀리에 있었지만 볼 수 있었다!
저녁은 호텔 뷔페
호텔 카드키가 1개여서 꼭 챙겨서 나와야 한다.
B 비즈니스호텔&스파(b business hotel&spa) 저녁 뷔페
생각보다 화려한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담아서 가져갔다.
하지만, 향신료 뒤덤벅이 된 디저트들은 눈으로만 만족했어야 했다.ㅠㅠ
그중 푸딩의 종류는 2가지가 나왔지만, 저희가 생각하는 푸딩의 맛이 아니다.
달콤함과 커스터드의 부드러움은 없어 1차 충격!!
저 푸딩은 젤리같이 탱탱하고 끈적끈적한 치즈의 식감에 2차 충격!!!
비추비추비추!
터키는 이슬람 종교를 믿고 있어 닭고기 외에는 양고기뿐.
이날 뷔페에서 보쌈 고기 같은 게 있어 바로 선택.
향신료가 가장하지는 않았으나 물탄 된장에 담가둔 맛이 났다.
패스츄리 같은데 안에는 치즈가 있어 한입 먹고.. 안 먹었다.
치즈의 느끼함을 싫어하는 분들은 놉!!
가지찜?! 같은 것은 생각보다 맛있어 놀랐다.
뷔페는 음식은 기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좋겠다.
다양 야채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고수와 쪽파 같은 게 준비되어 있다는 게 충격!!
은근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많이들 접시에 담아 가신다.
향이 강한 풀들이 있어 샐러드와 야채 코스에 풀 냄새로 뒤덮여있었다.
다른 코스들의 음식들은 많이 있었는데,
빵 쪽은 약간 부족한 느낌이 많이 났다.
진열되어 있는 모든 빵들은 그냥 뜯어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통빵들은 직접 썰어서 가져가기~
디저트의 맛들이 너무 궁금한데 크기들이 하나같이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다.
왜냐하면, 그냥 맛보기로 가져온 것이기 때문이다.
한 입, 두 입 셋이서 나눠먹었지만 맛이 너무 없어
다 먹지 못하게 되는 터키 디저트들.ㅠㅠ
결국 디저트들을 많이 남겨서 죄책감이 들었다.
향신료와 함께 3일 차 하루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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