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대학로에서 놀다 낙산공원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대학로는 연극 보러 가본 적은 있었지만, 낙산공원은 처음인 거 같습니다.
낙산공원 소개
위치 : 서울 종로구 낙산길 41
운영 시간 : 00:00 - 24:00
전화번호 : 02-743-7985
대학로와 동대문으로부터 이어지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낙산공원에 올라 파라노마처럼 펼쳐진 서울전망을 보고, 언덕 정상부위에 밀집한 주택과 벽화가 있는 이화동 벽화마을로 갈 수도 있습니다.
성곽을 따라 한적한 도심 속 숲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의미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두 개의 조형물이 입구 근처에 있었습니다.
대체 무엇일까요?
낙산전시관이 있는 곳입니다.
밤이어서 운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곳에는 낙산의 유래, 역사적 인물, 한양도성의 사진 자료 및 모형이 전시되어 낙산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관람요금은 무료이기 때문에 오픈되어 있을 때 궁금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
낙산공원에서 보는 대학로 모습입니다.
더 올라가면 더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낙산공원 성벽을 보기 위해서는 제1전망광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제일 거리도 짧고 이쁜 사진도 건질 수 있는 광장입니다.
저희는 저기만 갔습니다.
서울한양도성으로 갈 수 있는 작은 입구입니다.
서울한양도성의 외벽입니다.
엄청 이쁘게 불빛이 비치더라고요.
뭔가 그냥 서서 찍기는 그래서 돌담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다행히 올라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찍고 있는데 커플분들이 대기 타고 게시더라고요.
바로 밑에는 이렇게 집들이 있었습니다.
시골집 느낌이 들어 사진 찍었습니다.
낙산공원에 가면 꼭 여기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이 외벽을 보니깐 수원화성이 생각이 났습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이 사진에서 화납니다.
어떻게 찍어야 잘 나올까? 이런 고민하다가 여러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친구가 엄청 열심히 찍어주었습니다.
그 결과가 이사진들입니다~~~ 잘 찍어~
우연히 친구 찍다 얻어걸린 유성? 사진ㅋㅋ
별들이 천체를 돌고 있는 사진처럼 찍혔답니다.
푸른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는 낙산공원의 야경모습입니다.
근처 사시는 분들이 밤 데이트코스로 괜찮은 장소인 거 같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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