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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해변 세계 6대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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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해변

베트남 다낭 세계 6대 해변.

미케비치해변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미케비치 해변 근처 그랜드 투란 호텔에서 3일 숙박은 했어요.

패키지 일정에도 미케비치 해변 관광이 있었지만, 엄청 짧게 둘러보고 말았거든요.

어머니와 함께 밤에 갈 수 있는 만큼 걸어가 보기로 했어요.

 

 

그랜드 투란을 중심으로 오른쪽해변이에요.

이곳은 다양한 포토존이 몇 곳이 있더라고요.

 

미케비치[MYANBEACH] 문구가 그네에 적혀 있더라고요.

이곳에서 꼭 찍어야 하지 않겠어요?!

높이가 조금 있어서 키가 작은 분들은 고무타이어를 밟고 올라가셔야 해요.

 

 

그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한 척의 배가 있어요.

사다리가 있어 배 내부로 들어갈 수 있지만, 너무 낡아 올라가기 조금 무서웠어요.

그냥 배 근처에서 사진만 찍었어요.

 

 

근처에 카페들이 아직 운영 중이더라고요.

그중 전구불빛이 군데군데 있더라고요.

알록달록한 호텔과 함께 찍으니 조금 이쁜듯하네요.

 

 

가는 길에 새? 펭귄? 조형물을 발견했어요.

혼자 덩그러니 있는데 너무 쓸쓸하게 있네요.

걸으면서 찍어니 사진이 깨졌네요. :))

 

 

Cani Bou

Coffee - Tea - Fastfood를 판매하는 가게인가 봐요.

저희가 갔을 때는 이미 끝났더라고요.

 

길거리 가게외부가 너무 이뻐서 찍어보았어요.

노란색외벽에 바퀴 부분에 화분이 있는 게 감성 있네요.

 

 

파도가 모래를 다 쓸어가서 높낮이가 있더라고요.

그냥 걷다가 빠졌으면, 크게 다쳤을 거 같네요.

그냥 z세대 때 자주 배경화면으로 사용한 바다느낌을 내보았어요.

 

 

군데군데 파라솔? 이 있더라고요.

짚단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재료가 뭘까요?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한 집? 이 있더라고요.

내부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있어요.

어머니와 이곳이 뭘까라는 이야기를 하다 해경의 집으로 결론을 냈어요.

 

 

공중화장실? 같은 곳도 있어요.

손도 씻을 수 있더라고요.

 

 

그랜드 투란 호텔 근처에 위치한 곳.

코코넛배를 타고 물고기낚시하러 바다로 가거든요.

전시되어 있는 코코넛배 그림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베트남 호이안 가기 전에 꼭 코코넛배를 탑승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엄청 재미있고, 기억에도 오래 남은 장소중 하나예요.

 

 

실제로 사용하고 계시는지 미케비치해변 코코넛나무 근처에 코코넛배가 있더라고요.

 


그랜드 투란 호텔 중심으로 왼쪽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우선 아까보다 큰 코코넛배가 하나 더 있더라고요.

우기시즌이어서 배안에는 물이 한가득 들어있더라고요.

 

 

 

 

미케비치해변에 오셨으면, 코코넛나무가 일열로 서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으셔야 하지 않겠어요?

다행히 호텔 바로 앞에 이곳이 있으니 아침에 조식 드신 후 이쁜 사진 건져보세요.

 

 

큰 코코넛이 바닥에 있더라고요.

같이 여행온 러버덕과 함께 찍어보았죠.

66번째?? 나무 밑에서.ㅋㅋㅋ

 

참고로 코코넛나무밑에서 코코넛이 떨어져 다친 사례가 있으니 운이 안 좋은 사람들은 조심하시길 바라요.

 

 

 

해변에 위치한 가게들이 있어요.

이곳에 에스코비치카페도 있어요.

 

 

가로수가 코코넛나무 밑에 불빛을 비추더라고요.

눈으로 봤을 때는 이뻤는데,, 어, 사진으로는 별로네요.ㅎㅎ

 

 

그랜드 투란 호텔에서 한 30분 정도 걸어가면, 나올 거예요.

저희는 패키지 버스로 갔거든요.

다른 곳에 없던 큰 돌이 있더라고요.

그위 쪽으로 올라가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바다 쪽을 향해 찍으면 인생사진이더라고요.

 

 

큰 불빛은 해응사에 있는 불상이 빛을 내는 거예요.

3일 차에 저곳을 갔으니 나중에 포스팅할게요.

 

 

호텔의 불빛이 멋지더라고요.

그리고 어느 호텔보다 큰 거 같아요.

호텔 맞겠죠? 

 

 

사진들은 1일 차와 2일 차 때 찍은 사진들이에요.

해변이 엄청 넓고 길어서 아마 다 돌아보려면 반나절은 걸릴 거 같아요.

저처럼 반반 다녀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갈 때마다 다른 곳에 온 것처럼 주변 환경이 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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