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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베트남 다낭 영흥사 해수관음상이 있는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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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사

베트남 다낭 미케비치 근처 가볼 만한 곳, 해수관음상(링엄사).

영흥사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베트남 다낭에는 영흥사가 2군데간 3군데 있다고 하네요.

오행산(마블마운틴)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영흥사가 나와요. 그곳은 유료예요.

미케비치 해변 근처에 있는 영흥사인데요. 이곳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해요.

그리고 저희는 이곳을 방문했어요.

 

 

영흔사 입구에는 3가지의 팻말이 적혀있네요.

무슨 뜻이지는 모르겠지만, 각자 다른 의미를 가진 입구지 않을까 싶어요.

현지가이드가 뭐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사진 찍기 바빠서 듣지 못했어요.

 

 

이곳의 이용팁

법당 입장 시 반바지, 민소매 등 입장 제한

베틀트립, 뭉쳐야 뜬다 촬영장소이기도 해요.

 

 

베트남 사원들이 엄청 크고 웅장하네요.

빨강, 금색, 초록색 등의 색으로 칠해져 있네요.

 

이렇게 옆으로 넓은 사원은 처음 보네요.

제가 가본 사원 중 제일 넓네요.

 

 

CHUA LING UNG

해수관음상을 보기 위해서는 이문을 지나야 해요.

사진을 자세히 보면 문들마다 적혀 있는 문구가 다르지 않나요?

다 의미가 있겠죠?

 

 

 

해치들이 양 옆으로 있던 곳인데요.

이곳에서도 해치라고 부를까요?

석탑에 뭐라고 적혀있는데, 태국어여서 잘 모르겠어요.

 

 

해수관음상

사원에서 내려다보는 미케비치의 풍경.

 

67m 높이를 가진 베트남 최대 크기의 해수관음상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사원.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미케비치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있는 곳으로, 해가 지면 반짝이는 다낭의 아름다운 아경을 즐길 수 있어요.

 

 

바위 위에는 미니어처의 석탑과 사원들이 있네요.

한국에서도 이렇게 많이 있던데, 비슷하게 꾸며놓은 거 같아요.

이날 미케비치해변과 시내에는 햇볕이 쨍쨍했는데, 여기는 고도가 있다 보니 비가 온더라고요.

마지막날인데, 운동화 다 젖을 만큼 내리더라고요.

 

 

현지 가이드분께서 원숭이를 조심하라고 했어요.

원숭이들이 사람들 공격해 먹을 것을 구한다고 하네요.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멀리서 카메라 줌을 당겨 찍었어요.

 

 

법당에서 소원을 빌고, 그 내용을 글로 적어 비밀스러운 몸에 지니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전해져 소원을 빌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있다네요.

 

 

약간 부산시티뷰를 보는 느낌도 들더라고요.

왜 이곳에 사원을 건설했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었어요.

바다 끝이 다 보이고 밝은 하늘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곳곳 석탑들이 있는데, 다른 곳들이 엄청 크고 눈의 띄니 존재감이 뚝 떨어지는 느낌 들던 탑이에요.

그리고 이쪽으로 가시면, 정원 비슷한 곳이 있더라고요.

 

 

가이드를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갔어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네요.

 

 

가다 보니, 이런 큰 몇백 년 된 나무와 조형물이 나왔어요.

이곳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 나요. :))

무튼 신기한 곳이더라고요.

뭔가 평온한 느낌을 주던 곳이었어요.

 

 

아쉽게 투어가 10분 만에 끝났어요.

그래도 빠르게 다른 곳들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어서 다행.

 

 

이곳은 화장실이 있던 곳이었어요.

은근 사람들이 이곳에 비를 피해 계시더라고요.

무슨 장소인지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기도를 드릴 수 있던 법당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은근 밤에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여기는 야간에도 개장을 하는 곳이에요.

 

미케비치해변에서 불빛이 켜진 해수관음상을 볼 수 있으니깐요.

다음에는 야간에도 와봐야겠어요.

등불이 켜진 모습도 아름답겠죠~?!!

 

 

버스에서 타다 이런 석탑을 발견했어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크더라고요.

영흥사 사철 내부가 아닌 주차장 쪽에서 봤으니 천천히 둘러보면 다른 것들도 많이 발견했을 텐데 아쉽네요.

 

이곳을 방문하는 길에 낚시를 하는 배들이 있더라고요.

날씨가 좋은 날에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미케비치해변에서 영흥사 가는 길에 있으니 미케비치해변이 엄청 기다는걸 새삼 또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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