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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

토이스토리 덕후들의 천국 '스모어마켓 토이하우스' 디즈니 공식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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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어마켓 토이하우스 [+S' more TOY House]

토이스토리 덕후들의 천국 디즈니 공식 스토어 카페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서울 안국역 근처에서 놀다 인생 네 컷을 찍고, 주변을 둘러보다가 TOY STORY글자를 보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제일 좋아하는 토이스토리.

얼마나 이쁜 인형들이 있을지 궁금하시죠?

 

스모어마켓 토이하우스2

 

INFORMAITON

- 근처에 배스킨라빈스 매장도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포테이토헤드부부 포토존

 

입구에는 이렇게 포테이토헤드부부랑 같이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요.

앤디방인가? 보았던 포테이토헤드 포스터가 붙어있네요.

그리고 그 옆에는 인생 네 컷 사진 부스도 있더라고요.

 

 

매장안쪽에서 이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어요.

외계인 삼 형제를 직접 뽑을 수 있는 뽑기 기계와 다른 기계도 있네요.

너무 추워서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꼭 뽑아보고 싶네요.

 

 

가게 내부로 들어가면, 디즈니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외벽에는 토이스토리 전편에서 장면들이 사진으로 인화되어 붙어있네요.

 

 

2등신 굿즈들이 있네요.

특히, 버즈라이트 이어 소형인형 너무 건방지게 귀엽네요.

디즈니에서 인기 많았던 다른 인형들도 있어요.

 

 

디즈니 펀치니틀 패키지와 꼬마손님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의 공주들의 옷들도 있네요.

LTE'S GO~ LTE'S GO~ 딱 추운 날씨에 보기 좋은 애니메이션이죠~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사고 싶은 물품들이 줄줄이 나오네요.

귀욤귀욤 한 캐릭터 인형이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다양하게 있네요.

 

 

한쪽에는 다양한 프린세스 인형들이 모여 있더라고요.

궁전에 공주 조합 미치지 않았나요?

 

어릴 때 다들 부모님들이 벽에서 키 측정해본 적 있지 않나요?

키 측정까지 그려놓은 센스 나이스~~

 

 

디즈니 대표 미키마우스의 크리스마스엽서가 있어요.

딱히 필요는 없지만, 하나 갖고 싶기는 하네요.

크리스마스가 곧이니깐~

 

 

실제 크기 우디인형과 버즈라이트. ㅇㅠㅇ

이 인형은 다른 매장에서도 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꼭 돈 모아서 산다!!

파우치, 숟가락까지 있네요.

 

 

라이온킹의 캐릭터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실제로 저렇게 패키지로 판매했으면, 싹스리 않았을까라는 합리적 생각.

 

 

키링과 마그넷 등등이 엄청 다양해요.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탕진잼을.. 안 하겠죠?!

흔들린다 흔들려..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토이스토리 4에서 우디의 주인이 된 보니가 가지고 있는 인형들이 거울에 붙어있네요.

저는 보니와 포키를 좋아하지 않아요.. 개인적인 저의 감정~

 

 

토이스토리 퍼즐도 다양하게 있어요.

외벽에 붙은 포스터 판매했으면 사고 싶네요.

 

 

 

동생이 곰돌이 푸 껴앉고 자기 좋은 사이즈를 계속 사고 싶어 하더라고요.

결국 결제했어요.ㅋㅋㅋ 45,000원 잘 가~

 

 

토이스토리에서 경품 인형이 여기서도 걸려있네요.ㅋㅋ

 

 

2층 자리착석은 음료 구매 후 앉으셔야 해요.

또한 2층에는 포토존, 카페 그리고 화장실이 있으며 사진촬영 환영한다네요.

 

 

카페 옆 계단에 인생 네 컷 소품이 구비되어 있어요.

인생 네 컷 용품으로 만 조심히 사용하시고 매장 내 2층에는 반입이 금지이니 참고하세요~

 

몬스터 대학교에서 설리반과 마이크 와조스키가 착용한 몬스터 주식회자 모자 써보고 싶었어요.

근데 이미 인생 네 컷을 찍어서.. PASS~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포스터와 거울이 있더라고요.

안 찍을 수는 없죠.

특히 계단에서 찍은 사진 좋네요.

 

앤디의 장난감들이 2층 계단 앞에 저희를 반기네요.

특히 구출 부대들 포즈들이 다 다양하네요.

 

 

계단에서 오른쪽으로 돌았어요.

먼저 화장실이 바로 옆에 있고, 화장실이라고 영어로 써져 있네요.

 

 

토이스토리 '보핍', '버즈라이트'와 몬스터주시회사 '부', 라따뚜이 '레미, 링귀니, 가로팔로', 니모를 찾아서 '니모' 코스프레.

 

 

딸기향이 나는 라소가 있던 SUNNYSIDE를 꾸며 놓았네요.

토이스토리 3에서 대학생이 된 앤디를 떠난 장난감들이 갔던 곳이죠.

장난감들의 천국인 줄 알았지만, 현실은 난장판이었던 곳.

그래도 다시 앤디품으로 돌아갔지만, 마지막에 보니에게.. 그땐 보니가 괜찮아 보였는데.

 

 

토이스토리 초기 원본작품인 건가?

디즈니컬렉션 전시회에서 봤던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음료 시켜서 사진을 찍으면 진짜 잘 나오겠어요.

 

 

 

토이스토리에서 갑자기 팔려서 사라졌던, 보핍과의 재회.

저랑 키가 비슷한데 이 전시대 집에 가져가고 싶어요.

 

 

앤디의 방이 꾸며져 있어요.

애니메이션에서 옮겨왔나 싶을 정도이지 않나요?

 

 

이번에 새로 나왔던 '버즈라이트이오' 영화의 포스터네요.

왜 앤디가 빠졌는지 알 수 있는 늘름한 모습.

 

 

인테리어를 꾸며놓은 때, 그 시리즈에서 나왔던 장난감들을 적적히 배치하는 거 같아요.

토이스토리 3에서 초반에 나왔던 펭귄과 감시원숭이.

 

 

토이스토리 시리즈에서 제일 슬펐던 장면.

어른이 된 앤디가 마지막으로 우디와 함께 놀았던 장면이죠.

 

 

또 다른 포토존들이 있는 테라스.

 

 

토이스토리의 주인공들이 붙어 있고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에요.

배경색도 이쁘게 그러데이션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 색들이네요.

 

 

그러데이션으로 내부를 잘 못 봤었는데, 이렇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돼지저금통에 동전 넣고 싶은 뒤태.

SUNNYSIDE 때의 모습인가 봐요.

 

 

 

픽사의 UP의 하우스가 있네요.

자꾸 만져서 눈으로만 봐주세라는 멘트가 적혀있네요.

토이스토리 캐릭터만 있는 줄 알았더니, 카도 있네요.ㅋㅋ

숨은 그림 찾기 하는 거 같아요.

 

 

마지막 포토존이에요.

당일에 이쁜 노을 지는 타이밍에 사진을 찍었어요.

색감 조합 이뻤어요.

진짜 다른 곳보다 엄청 알차게 꾸며놓았고, 포토존 대박인 거 같아요.

안국역에서 노시면, 꼭 가보세요. 후회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경복궁 근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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