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다나시티(DANACITI) 호텔
호텔 내부 커피숍 '다비 카페'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점심으로 노니 보쌈을 먹은 후 당연히 식후 땡으로 카페를 가야겠죠?!
다나시티 호텔 내부 카페 샵 '다비 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저희가 숙박하고 있는 '그랜드 투란 다낭'의 편의시설 중 카페가 없기 때문에 이곳으로 온 거 같네요.
마사지 - 오행산 - 대국 식당 - 다나시티 호텔까지 같은 곳만 3번 뱅뱅 돌았어요.. 시간 낭비 ㅠㅠ
로비 오른쪽으로 가시면, 그랜드 피아노와 휴식공간이 있어요.
넓은 로비에 가구들이 한쪽으로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깔끔하더라고요.
다비 카페
로비에서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면 나오는 카페.
카페 메뉴판이 벽면에 크게 걸려 있고, 음료 그림도 그려져 있더라고요.
선반에는 여러 가지 종류의 커피 원두 박스가 놓여있네요.
카페 외벽이 청록색이어서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우드 인테리어가 엄청 잘 어울리네요.
의자 시트가 화려한 무늬 이매도 잘 어울리는 조합이네요.
엄청 큰 창문으로 외부를 볼 수 있는 창가 자리.
화창한 날씨에 이곳에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이쁠 거 같아요.
우아하면서, 세련된 느낌?!
다행히 메뉴판은 베트남어가 아닌 영어로 적혀있네요.
가격은 65k 이렇게 적혀 있는데,, 6,500 동인 건지 65,000 동인 건지 모르겠네요.
영어 잡지책이 이쁘게 세워져 있네요.
적당한 장식품과 책으로 꽉 채우기보다는 띄엄띄엄 배치한 게 센스 있는 인테리어.
아이스 코코넛 커피를 시켜먹었어요. 그리고 망고주스와 파인애플 주스도 시켰는데,
망고주스는 없던 건지 다른 곳에서 사 오시더라고요.ㅋㅋ
로비에서 왼쪽 인테리어.
로비가 넓은데 뭔가 여백의 미 같이 꾸며져 있더라고요.
화장실은 로비에서 왼쪽 코너에 위치해 있어요.
화장실은 2칸인가? 1칸만 있어 좁더라고요.
그래도 비가 오는 날씨에 비를 피하기에는 딱 좋은 곳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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