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정 20 접시 관자뇨끼가 맛있는 맛집
'포시즌 키친 동탄점'
예약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관자뇨끼!
전부 수제로 만들어져 하루에 20 접시만 받는다고 해요.
평상시에 궁금했던 뇨끼를 먹어보기 위해 '포시즌 키친'을
예약 후 평일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평일 10:30 - 21:30 / 토요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주차장이 없어 가게 입구에 주차했어요.
평일 월요일 점심 12시 30분에 예약했어요.
월요일은 사람이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예약했는데,
가게 내부,외부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예약시간보다 10분정도 일찍 도착한 건데도.
포시즌 키친 동탄점 생각보다 인기가 많다는 걸 체감했어요.
수제뇨끼는 사전예약 고객 전용으로 따로
있어 찾기 쉬웠어요.
관자들깨크림뇨끼를 예약했는데,
트리플이랑 당근퓌레도 맛있어 보였어요.
당일날 메뉴를 변경할 수 없으니 다음에
다른 뇨끼로 예약해 봐도 좋을 듯싶어요.
이미지들이 너무 맛있어 보여 뭘 선택해서 먹을지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포시즌커플 세트로 선택.
포시즌커풀 세트 구성
샐러드 + 피자 + 파스타&리소토 + 음료 2잔
가격은 49,800원
거기에 뇨끼까지 주문했더니 약 8만 원 실화?!
런치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주문~
치킨텐더 샐러드 - 16,500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치킨텐더 샐러드.
너무 무난한 맛이어서 따로 코멘트는 안 남길게요.
잠봉 루꼴라 떠먹는 피자 24,000원
잠봉으로 된 피자는 먹어 본 적이 없어 주문해 봤어요.
피자 위에 올라간 루꼴라가 너무 신선해 풀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 풀 싫어하는 분들은 감안하시길!!
같이 나온 페스츄리 도우가 폭신하고 따뜻해
피자보다 도우가 더 취향에 더 맞아 도우만 더 먹고 싶었어요.
TIP
메뉴를 많이 시켜서 남음 피자는 포장가능.
다만 전자레인지로 데울 시 루꼴라 빼고 돌리세요!
통베이컨 두움바리조또 19,800원
살짝 매콤한 투움바의 꾸덕한 소스맛과 두꺼운
통베이컨 6조각이 올려져 있는 리조또.
통베이컨과 투움바와는 다른 소스로 구워서
맛 조합이 생각보다 별로일 거 같았는데 맛있었어요.
마성의 맛으로 손이 계속가 와구와구 먹었어요.
관자 들깨크림 뇨끼 - 24,500원
따뜻한 들깨크림 위에 바삭하게 구워진 뇨끼와 생관자.
구워진 관자가 아닌 생관자?! 처음 먹어보네요.
뇨끼가 생각보다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을 데일 수 있으니
조심해서 드시길 바라요. 전 데었어요.ㅋㅋ
약간 따뜻할 때까지는 맛있었는데 식어버리니 질렸어요.
이건 사바사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요.
결론
포시즌커플세트와 수제뇨끼 이렇게 주문해
충분히 배부르게 2명에서 먹고 남았어요.
포시즌 키친 동탄점 하루 20 접시 한정 수제뇨끼는
무조건 사전예약 후 꼭 드시기를 바라요.
다음에 또 간다면 또 리뷰 남길게요~
본 포스팅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나친 태클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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