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두투어 청도 칭다오 패키지여행
현지식 산둥요리 후기
중국의 4대 요리 중 하나인 산둥요리를 특식으로
먹을 수 있었던 패키지여행.
향신료에 민감해서 먹을 수 있었던 요리와
못 먹었던 요리가 확실하더라고요.
산둥요리란?
생선과 어패류 등의 식재가 사용되어 단백함해요.
대표적인 요리로는 해삼요리인 러우모하이선과
전복요리인 파웬커바오 위가 있어요.
저희는 대신 모시조개요리를 먹었어요.
맥주박물관 인근에 있는 산둥요리 전문점에 왔어요.
식당이름은 루오지아판 레스토랑.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네요.
루오지아판 레스토랑 메뉴
반찬가게처럼 메뉴와 식자재가 놓여있었어요.
패키지여행객들을 많이 오는 만큼 청결은 끝내줘요.
자유여행으로 오신 분들도 안심하시고 오셔도 될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테이블의 크기부터 엄청 크고
여러 명에서 앉을 수 있더라고요.
산둥요리 맛평
중국 답게 회전식 테이블로 안내받았어요.
반찬들은 미리 차려져 있었고, 밥은 저희가
착석하니 바로 주셨어요.
일부러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 간도 조절해 주신 센스.
일단 쌀밥은 찰밥과 꼬들밥이 섞인 느낌?
또한, 동남아쌀을 쓴 거 같아 저는 별로였어요.
12가지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음식은 치즈볼 추천!
고기에서는 누린내 나고 질겨서 한입 먹고 안 먹었어요.
그나마 조개요리는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저의 추천은 치즈볼과 토마토달걀볶음 그리고 조개정도?
고량주부터 맥주 그리고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요.
콜라, 사이다는 다른 음료에 비해 엄청 비싸요.
산둥요리 전문점답게 생선부터 다양한 해산물들을
손질되어 있었어요. 신선도는 조금 떨어져 보이긴 하지만;;
마무리
중국 칭다오 맥주박물관 가기 전에 든든한 한 끼 식사
장소로 딱인 장소인 거 같아요.
향신료에 민감한 한국인들 입맛에 어느 정도
기호를 맞춰주는 센스도 있으니 자유여행 시 참고하시길 바라요.
<중국 칭다오 사천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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