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한나 콘(HANA NCON) 레스토랑 분짜중식

HANA NCON Restaurant

베트남 다낭 점심으로 분짜중식.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베트남 다낭 호이안 패키지 마지막 3일 차 점심으로는 현지식을 먹으러 갔어요.

어르신들이 많이 오셔서 계속 한국식으로만 먹었더니 여기고 한국인지 베트남인지 헷갈릴 정도였거든요. :()

그래도 덥고 습한 날씨에 에어컨이 있는 가게여서 그 건만큼은 좋더라고요.

 

 

패키지도 오신 분들은 2층에서 드시더라고요.

1층은 가족단위나 소수사람들만 앉을 수 있게 4인용 테이블이더라고요.

현지인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음식 말고, 음료나 디저트를 드시는 분들도 이곳을 이용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칵테일, 음료, 티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판매하더라고요.

칵테일 종류는 많이 없지만, 인기가 많은 종류로 리스트가 있네요.

깔끔하고, 정리 정돈이 잘되어 있는 거 같네요.

 

 

저희는 분짜중식을 먹었어요.

3일 내내 모닝글로리는 빠짐없이 나오네요.

밥과 면 그리고 야채와 튀김 고기로 준비된 메뉴네요.

어떻게 먹어야 하니 궁금했는데,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옆에 보이는 육수에 면화 야채 그리고 고기를 넣어 드시더라고요.

육수는 새콤달콤한 맛이었어요.

 

처음 와서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다면 좋았을 텐데.. 눈치껏 알아서 먹었어요.

 

 

이미 저희가 오기 전에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 볶음밥 겉면이 조금 굳었더라고요.ㅠㅠ

그래도 배고파서 고기국수와 모닝글로리만 기억나는 분짜중식이었어요.

 

자유여행으로 다시 오고 싶은 베트남 패키지여행 있어요.

그래도 실외 내 마스크 의무 착용이 없어 편안한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