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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

서울 전시회 '서울 디자인 2022 DDP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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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DESIGN FAIR 2022

서울 디자인 2022 DDP전시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이번에 서울 디자인 페어 2022는 대신 글을 쓰는 후기입니다. 이른바 니돈내후~
전지적 독자 언니시점에서 글을 쓰겠습니다!!

 

 

 

 

INFORMATION

기간 : 2022-10-19 ~ 2022-11-02

장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및 서울 일대, DDP타운(메타버스)

시간 : 10시~20시

관람비용 : 아트홀(알림관) 전시 12,000원 (9월 8일 얼리버드 티켓 오픈)

※ 프로그램 상세 보기 및 얼리버드 티켓 예매 클릭(https://seouldesign2022.or.kr/)

 미취학 아동, 초등생: 보호자 동반 시 무료

※ 펫데이: 10월 21일(금)- 22일(토) 반려동물 동반 시 무료

※ 학생주간: 10월 24일(월)- 28일(금) 중·고등 학생은 학생증을 지참 시 무료

※ 사전예약시 무료

 

 

 

 

[서울 디자인 페어 2022]은 디자인을 통해 소통하는 시민 축제인 '서울 디자인워크'와 디자인 전문 비즈니스 런칭쇼인 'DDP디자인페어'를 비롯해 서울의 디자인 행사를 동기간 개최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MICE행사입니다.
행사 영역도 DDP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 일대와 가상공간(메타버스)까지 확장함과 동시에, 디자인 산업과 관련한 분야의 전문가 참여를 대폭 확대함으로써, 명실공히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르 선도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올해 개최된 [서울디자인2022]의 주제는 'Beautiful Life'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다시 찾은 아름다운 우리의 일상에 대한 격려이자, 인간의 더 나은 삶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소통하고자 하는 소망을 담고 있다고하네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로 나왔더니, 조그만한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천연 수세미를 사가지고 왔더라고요.

옥수수처럼 보이는 것이 수세미에요. 절대 먹을 수 있는 옥수수 아님

 

 

 

 

입구 앞에 무료 나눔으로 스티커가 있더라고요.
역시 스티커는 못참지!! 바로 get

 

 

 

 

기업에서 매년 도시를 테마로 선정하여, 아이템을 선보였던 작품을 전시해 두었어요.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작품 '영월'
영월하면 생각 나는 달을 모티브로 한 술잔입니다.
술잔 안에 자세히 보면, 초승달이 보여요.

 

 

 

 

업사이클로 만들어진 작품이에요.

텀블러 가방이 작고 이쁘네요. 그리고, 모노그램 패턴이나 컬러 배색이 이쁘게 되어 Pick up하고 싶었어요.

 

 

 

 

물개 사생대회

실루엣 드로잉은 고정 이미지에 색삭이나 옷을 입혀서 드로잉 할 수 있고요.

프리 드로잉은 원하는 물개의 모습을 자유롭게 그리시면 됩니다.

 

당첨 시 무슨 상품권을 준다하고 했어요. 이메일로 당첨 여부를 확인 가능해요. 그래서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네요 ㅋㅋㅋ

 

 

 

 

록시땅

록시땅은 핸드크림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아시죠?? 전몰라요~

 

화장품 유리공병을 재활용한 무드등이 전시되어 있어요. 처음에는 무드등인줄 모르고 가까이 서 보다 문뜩 깨달았다네요.

 

 

 

그 중 유리 절단기를 이용해서 만든 작품이에요. 엄청이뻐서 갖고싶다고하네요.

'만드는 비용이 더 들꺼 같아서 포기' 했는 언니의 왈

 

 

 

 

여러 디자인 대학교에서 참가한 부스에요.

특히 요즘 유명한 메타버스 또는 어플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을 고안하고 있었다.

 

눈에 띄는건 딱히 없었다네요.

 

 

 

 

빛을 이용한 테마

난로 앞 의자에 앉아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을 벽으로 빛춰 감성 도취 가능한 곳이에요.

수시로 빛과 음악이 바뀌어서 영롱하다네요.

 

 

 

 

빛이 빛추는 방향에 따라 변화하는 그림자의 모습 감상할 수 있는 작품.

 

 

 

 

천당과 지옥의 문

바닥에 드라이 아이스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하얀불빛일때는 시골 조용한 성당에 앉아서 기도하고 있는 성직자.

빨간 불빛일때는 악마를 소환하고 있는 타락한 성직자.

 

두가지의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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