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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터키/튀르키예 파묵칼레 현재상황과 히에라폴리스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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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터키/ 튀르키예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

 

터키 파묵칼레 하면 새하얀 계단 모양으로 온천이 흐르는 모습을

다들 생각하실 겁니다.

과연 저희가 생각하는 이상과 현실을 어떤 모습일까?

 

파묵칼레 현재상황과 히에라 폴리스를 구경하러 가봅시다!!!!

 

파묵칼레(Pamukkale)

터키 서남부 데니즐리주에 위치한 도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회암 계단과 온천으로 알려져 있다.

파묵칼레는 터키어로 '하얀 옷'을 의미한다.

 

입구에는 파묵칼레 모습의 전광판과

히메라폴리스 지대의 전체 지도를 볼 수 있었다.

생각보다 큰 규모여서 깜짝 놀랐다.

 

패키지여행에 포함되어 있어 입장료는 따로 없었다.

자유 여행으로 가신다면 1인당 400리라라고 한다.

 

한국 돈으로 약 20,000원 정도이다.

 

생각보다 입장료 가격이 높아서 놀랐지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이기 때문에 꼭 가봐야 할 곳이다.

 

히에라폴리스 고대도시를 한 바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카트 투어도 있다.

 

카트 투어는 선택 관광으로 진행되었다.

히에라폴리스까지 올라가는 언덕이 있는데

거리가 먼 편이라 다리가 불편하신 분들은 카트 투어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선택 관광 비용은 60유로다.

 

저렴하지 않은 금액이어서 저희는 두 다리로 걸어가리기로 했다.

 

트리 귀니 비잔스 카피 시 (İ. S. V. yüziel bá̇))
트라베르텐 블로클라 베이 진데 인어 파르살라른 다 불룬두슈 데브쉬르메 말제밀레 야플름슈티르. 이키 아데트 퓌르트겐 플랜리예 야슬란미슈티르, 쿠제이 비전스 카드'은다 올두슈티르 지비 모놀리 아르쉬트라브 예르반 하프렛메 에메리예 케메리예 셰킬렌미슈티르. 카프는 불룬두슈 메칸, 이 키진 고레 다하 올차크티르. 손 살말리예 할린데 올란 드바르다키 예르티르.


ETHE Southern Visitan Gate (AD 5세기 시작)
트래버틴 블록으로 건설되고 재사용된 석조물로 일부는 대리석에 있으며 측면에는 두 개의 정사각형 타워가 있습니다. 북 비잔틴 문과 마찬가지로 단일 아치형 아카이브에 있는 큰 아치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문의 높이는 북쪽 쌍둥이보다 다소 낮습니다. 최근의 작업은 무너진 석조물을 제거하고 벽의 충분한 부분을 재구성했습니다.
뤼트펜 소살 메사페니 코루.

 

히에라폴리스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안내표를 보고 가시면 더 좋다.

 

저희는 파묵칼레와 멀리서 히에라폴리스 원형극장만 보고 왔다.

 

그 이유는 처음에 1시간 밖에 시간이 없어 히에라폴리스 원형극장은 포기했다.

알고 보니 가이드님이 잘못 공지한 것이어서

우리 팀과 다른 한 팀만 1시간으로 알고 파묵칼레 밖으로 나가버렸기 때문이다.

 

신전의 기둥 같은 곳도 있었다.

파묵칼레 오기 전 갔던 '라오디게아'보다는 못하지만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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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loelife.tistory.com

 

히에라 폴리스 원형극장

기원전 190년에 시작된 도시의 유적이다.

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둥근 관객석 위에서 내려다보는 파묵칼레의 전망이

황홀할 정도로 멋지다.

 

핸드폰으로 확대해서 찍은 사진으로 만족해야 했던 '히에라폴리스 원형극장'

저희가 위치를 잘 선정해서 이쁜 사진도 건질 수 있었다.

 

시간만 잘 공지했었어도 많은 곳들을 둘러볼 수 있었을 텐데.

무두 투어 터키 패키지여행 중 가장 아쉬웠던 장소이기도 했다.

 

 

이제 저희가 sns나 영상으로 많이 보았던 '파묵칼레'

목화의 성을 보러 갈 차례입니다.

 

과연 저희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의 목화의 성 파묵칼레를 볼 수 있을지

Let's GO~~!!

 

목화의 성 '파묵칼레'

하얀색의 설산을 연상시키는 온천 지대.

 

석회암 계단은 약 2천만 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

이 계단은 지하의 온천수가 석회암을 녹여 형성된 것이다.

계단은 600m 높이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높이는 10m에서 20m에 달한다.

계단의 표면은 하얀색의 석회암으로 덮여 있어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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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터키의 파묵칼레 모습이다.

온천물은 온 데 간 데 없고, 메마른 목화의 성.

 

주변 호텔들이 파묵칼레의 물을 끌어다가 사용하여

파묵칼레 자체에는 물이 거의 없다.

 

생각했던 것과 사뭇 다른 광경에 현웃이 터졌다.

저처럼 기대하면서 가시면 실망이 큽니다.

 

파묵칼레로 직접 들어가서 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다.

 

많은 방문객들이 발로 밝고 다른 석회들이 깎여서

없어져 돌이 드러나버린 곳이 너무 많았다.

 

돌 윌에는 석회보다 이끼들이 많아 잘 미끄러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석회암 계단에 있는 물을 밑으로 내려가야 하지만,

저희는 시간이 없어 근처 물이 흐르는 지역에 앉아 발을 담그고 족욕을 즐겼다.

 

족욕 후에 발을 닦는 수건이나 휴지를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저희는 가이드님께서 휴지를 준비해 주셔서 그걸로 발을 닦았다.

 

청아한 파란 물들이 없는 파묵칼레의 모습을 다시 보기 위해서는

많은 문제점들을 개선해야 할 듯하다.

 

그중 하나가 바로 호텔들이 온천물을 끓어갈 수 없게 통제해야 할 듯하다.

 

언젠가 다시 아름다운 모습의 파묵칼레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면서 족욕을 즐기고 있는 저희 모녀들~

 

목화의 성 '파묵칼레'에서 바로본 호수가.

흰색과 에매랄드 빛깔의 호수 조합이 너무 좋아

사진을 찍어보았다.

 

안전상의 이유로 더는 못 가게 줄이 쳐져 있었다.

 

파묵칼레 족욕장 입구를 지나 안쪽으로 계속 걸어 들어가면

사람들이 거의 없어 사진 찍기에 너무 좋은 장소가 나온다.

 

석회들도 그대로 남아 있어 아주 깨끗하게 사진을 찍기에 최고인 장소다.

 

저희도 가이드님께서 알려주셔서 저도 알게 된 겁니다.

 

여기는 진짜 포토 스폿으로 추천드린다!!!

 

저희는 시간 공지가 잘못되어 50분 정도 일찍 나왔다.

그래서 매표소 앞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다.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에서 가볼 곳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저희는 그중 1군데만 갔다 온 것이다.ㅠㅠ

 

체리에이드, 망고에이드, 레모네이드를 먹으면서 편하게 쉬었다.

 

300ml에 1개당 98리라인 음료수.

3잔에 294리라가 들었다.

 

쉬고 있는 근처에서 미니미니한 구름다리가 있었다.

이 다리도 설명이 있는 걸 보고

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이구나라는 직감이 들었다.

 

이런 곳도 있으니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에 가셔서 구경해 보시길 바란다.

 

파묵칼레를 나와 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하는 길에 본 호수.

 

호수에서는 오리배를 타고 다닐 수 있다.

대부분 관강객들이 탑승한 거 같다.

 

자유여행으로 온다면 한 번쯤 타볼 만하지 않을까?

 

아쉬움이 많이 남는 파묵칼레와 히에라폴리스 후기는 여기까지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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