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카파도키아 여행 기암괴석이 만들언낸 독특한 자연경관 피존밸리

 

터키 카파도키아 가볼 만한 여행지 피존밸리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터키 카파도키아 괴레메 파노라마 관람 후 숙소 가는 길에 잠시 들렸던 곳은 피존밸리이다.

기암괴석이 만들어낸 독특한 자연경관 볼 수 있다.

 

전망이 탁 트인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즐기는 트레킹

터키 카파도키아 피존밸리는 하이킹도 할 수 있나 봅니다.

총길이는 4000m / 짧은 트레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과거 주거지와 교회로 사용되었던 바위를 비롯하여 독특한 자연경관을 감살할 수 있어 많은 여행자가 찾는다.

하이킹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자세히 알아보고 가시면 좋을 듯~

 

저희는 하이킹까지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어 절경만 볼 수 있는 곳에서 눈을 보기만 했다.

 

이곳이 왜 피존밸리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비둘기의 배설물이 비료로 사용되었던 과거,

비옥한 농사를 짓기 위해 바위 곳곳에 수천 개의 비둘기 집을 만들어 '비둘기 계곡'으로 불린다.

 

저희가 구경하러 온 피존밸리 입구 근처에서 볼 수 있었던 비둘기 동상.

비둘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터키 카파도키아 괴레메 여행 시 주의하셔야 할 듯합니다.

 

우치히사르에서 피존밸리까지 차로 5분 정도 걸리는 위치이다.

터키 카파도키아 괴레메 관광지들은 한 곳에 몰려있어

그린투어나 레드투어 그리고 자유여행으로 많이들 오신다.

 

바위 곳곳에 만들어진 수천 개의 비둘기 집

수 세기 전, 이곳에 거주하던 기독교인들은 예수의 피를 상징하는 와인을 제조하기 위해

와인의 주재료인 포도 농사를 많이 지었으며,

비둘기의 배설물이 비료로 사용되어 품질 좋은 포도를 재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피존밸리에서 우치히사르 성채와 우치히사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비죤밸리 중턱에는 이상한 성채(?) 같은 것도 있었다.

 

사진을 찍고 자세히 확인을 했더니 당시에 못 봤던 비둘기들도 함께 찍혔다.

시간이 없어 빠르게 사진 찍고 피존밸리만 구경해서 몰랐나 보다.ㅋㅋㅋ

 

디즈니'모아나' 테피티 컨셉로 사진 찍기~

 

나사르 본주는 악마의 눈이라는 별명 때문에 불운을 상징한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터키 사람들에겐 불운들을 막아주는 부적 역할을 하는 '악마의 눈'

 

나사르 본주를 살펴보면 바깥은 파란색 유리로 만들어지고,

안쪽은 흰색과 검은색 등의 크기가 다른 동심원으로 채워져 꼭 커다란 눈처럼 보인다.

 

미신처럼 악마의 눈은 질투나 시기 등이 담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미하며,

불행을 가져다주는 일종의 주문이라고 여겨졌다.

 

터키 여행 기념품으로 악마의 눈을 많이들 사간다.

 

우치히사르 성은 가지도 않았지만, 괴레메 관광지 곳곳에서 계속 보여서 갔다 온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터키 카파도키아 기암괴석 버섯바위 집들 기념 비석고 구매할 수 있다.

괴레메 다른 관광지에서는 판매하지 않았는데, 피존밸리에서 볼 수 있었다.

기념품으로 구매해서 가기는 부담스러운 크기여서 그냥 구경만~

 

↓↓↓↓↓ 터키 카파도키아 여행지 괴레메에서 가볼 만한 곳들이 찾고 계신 분들은 참고 ↓↓↓↓↓

 

터키/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지프 타고 괴레메 파노라마 구경

 

터키/튀르키예 카파도키아 괴레메 야외 박물관 Goreme Open-Air Museum

터키 카파도키아 괴레메 우치히사르 기암괴석의 장관과 기이한 성채

 

터키 카파도키아 괴레메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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