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 지역 알 파히디(구 바스타키야)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차를 타고 제일 처음 간 곳은 바로 알 파하디입니다.
07월 06일에 도착한 두바이 온도는 40도.. 실화냐
알 파히디(구 바스타키야)
19세기 중반 두바이의 옛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두바이 크릭을 따라 위치한 이 지역은 기반시설의 원형이 상당 부분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주요 문화 유산지입니다.
돌, 디크 목재, 석고, 야자나무, 샌들우드로 건축한 전통 풍탑은 알 파히디가 간직한 전통적인 모습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거리와 꼬불꼬불한 골목길, 풍탁은 일곱 개 에미리트가 수립되기 이전의 삶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큐알을 찍으시면 알 파히디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골목길들이 하도 많아서 꼭 큐알 찍고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독일, 영국, 프랑스, 중국 등 6개 국가의 언어가 있습니다.
애회석인가? 그런 돌이었던 걸로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건물에 나뭇가지? 같은 것들이 삐죽삐죽 나와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에 새들이 엄청 많이 있어 새똥조심~!!
저희가 구경했던 곳 중 한 곳에는 커다란 문이 있습니다.
작은 문은 사람이 큰 문은 낙타가 이용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두바이는 이슬람교입니다.
그래서 내부에 있는 여자사람들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과 바로 내부를 볼 수 없게 턱을 높게 만들어졌던 거 같다고 합니다.
굽이진 골목을 따라 걷다 보면 각 종 문화 행사, 박물관, 아트갤러리, 특별 이벤트, 전통 먹거리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아랍어여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포토존입니다.
혹시 아랍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뜻 좀 알려주세요..ㅎㅎ
가다 보니 광장 같은 곳이 나왔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광장 같은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많이들 사진을 찍으시기도 합니다.
광장을 지나 다른 가이드님을 따라가다가 발견한 배들.
한두 개가 아니라 여러 배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사막에서 사용하던 물통 같은 것도 있었습니다.
알 파히디 내부에는 커다란 사원이 있습니다.
두바이 곳곳에는 이렇게 사원이 있습니다.
사원에 버스 가는 길목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사원과 함께 찍은 것보다 이렇게 길목에서 찍는 게 더 이쁘지 않습니까?
곳곳에 안내판이 있어 헷갈지 않고 돌 다닐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특히 화장실 위치가 중요한데, 안내해 주니깐 좋습니다.
아쉽게 저희는 알 파히디 일부분만 돌았습니다.
너무 덥고 습해서 빠르게 돌고, 차로 돌아왔던 게 신의 한 수였습니다.
한증막에 온 거 같았습니다.
다음 관광지로 출발~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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