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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베트남 그랜드 투란 호텔 다낭 미케비치 앞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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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토레네 호텔 다낭(Grand Tourane Hotel Da Nang)

미케비치 해변 근처 호텔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베트남 다낭 여행 중에 묵었던 호텔은 그랜드 투란입니다. 해변 맞은편에 바로 위치한 입지 좋은 곳으로 객실 안팎으로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고층의 파란 창으로 이러어진 호텔 외관 모습.

호텔에서 미케비치는 걸어서 갈 수 있으며, 오행산과 아시아 파크는 차로 약 15분 거리입니다.

용다리와 참 박물관은 약 5분이면 방문할 수 있어 위치도 적당한 호텔.

 

 

 

 

수영장을 밤에 이용했는데, 방수팩을 안가져와서 수영장 사진은 못 찍었네요.. 시간도 없어서 그냥 설명만 적을게요.ㅎ

호텔 외부 1층에 2개의 야외 수영장이 있어요. 수심이 1m부터 1.5m까지 있고요.

호텔 수영장은 07:00 ~ 21:00까지 이용 가능

풀 바가 있어서 수영장에서 음료와 간식을 사 먹을 수 있어요.

 

최근 다낭 호텔의 수영장 감전사 사고가 있어서 다낭 호텔 수영장을 들어갈 때 조심!!

그랜드 투란 호텔은 아니니 참고~

 

그밖에도 야외 테니스 코트 및 피티니스센터 도 있다고 하네요.

 

 

 

 

슈페리어 시티뷰 룸

그랜드 튜란 호텔의 슈페리어 시티뷰 룸.

침대는 싱글 트윈 배드로 포근하고 매트리스의 쿠션감도 적당해 꿈 잠을 잤어요.

 

참고로 방에 텔레비전도 있는데,, 방키를 꽃을 때마다 켜지더라고요.. 

 

 

 

 

텔레비전 옆 테이블 위에는 전기포트, 스낵, 티와 커피 그리고 머그컵 등이 놓여 있어요.

스낵과 라면은 돈을 지불해야 하는 유료이며, 커피와 티는 공짜이기 때문에 드셔도 됩니다.

 

베트남 다낭은 외국인 먹어도 되는 물과 현지인이 먹는 물이 따로 있어요.

또한, 수돗물에 석회 성분이 들어 있어요.

라면을 드시기 위해 수돗물을 끓여서 먹으면 물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세요.

양치 후 생수로 입안을 헹구시면 도움이 됩니다.

 

 

 

 

발코니 앞에는 테이블과 소파가 놓여 있어요. 테이블 위에 있는 생수 2개와 과일은 무료로 제공되는 거예요.

 

옷 갈아입을 때, 커튼을 치는 것을 추천해요.

엘리베이터 옆에 쪽문을 이용하면, 아무나 발코니로 나가 창문으로 호텔 룸 내부를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커튼을 제쳐놓고 있다가 발코니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이 왔다 갔다 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주의주의!!

 

 

 

 

욕실에는 욕조가 없고 샤워부스가 있습니다.

어메니티도 구비되어 있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일회용으로 각 2병씩 준비되어 있는 센스!

1회용 칫솔과 면도기도 있고, 부착형 드라이기도 있어요.

 

옷장 안에는 샤워가운 2벌과 금고가 있고요.

옷걸이도 여러 개 준비되어 있어요.

 

옷장 옆 공간에는 쪼리 슬리퍼는 다회용이에요.

★ 편한 슬리퍼나 샌들을 챙겨 가면 좋을 거 같아요.

 

 

 

 

룸서비스도 시켜먹을 수 있어요.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드실 수 있어요.

전 룸서비스를 시키는 편이 아니어서 패스~

 

아침 조식은 3층에서 먹을 수 있어요.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해요. 미케비치 오션 일출을 보면서 조식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일찍 가시면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패키지 포함 사항에 과일바구니 룸당 1개 구비되어있어 받은 과일.

용과 2개 망고 1개 사과 2개 등 다양한 과일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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