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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

홍대AK몰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시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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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바이네이키드

 

홍대 AK몰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시 관람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홍대 AK몰 5층에 있는 애니메이션 주술 회전 콜라보 카페로 향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꽃들로 엄청 이쁘게 꾸며진 전시회가 있더라고요.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곳이어서 바로 친구와 현장 결제로 입장하였습니다.

 

 

 

 

 

 

INFORMATION

위치 : 서울 마포구 양화로 188 AK&홍대점 4층
전화번호 : 02-323-2055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관람료 : 성인-20,000원 / 청소년-16,000원 / 어린이-12,000원 / 장애인·경로우대자·군인-14,000원

→ 현장 결제보다 인터넷 애매가 더 싸니 미리 애매하시고 가시길 바라요.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자연의 생명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미디어아트 전시회예요.



결제 후 관리자분께서 주시는 QR코드 영수증을 잃어버리면 입장이 불가능해요.
그리고 관람 전에 영상을 보여주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니 꼭 기억하셔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요~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첫 번째 장소
이야기의 시작 (BIG BOOK)
얼음이 녹고 꽃이 피어나면 스노우 머신에서 눈이 내려요.
그때 사진 찍으면, 진짜 이쁩니다. 영상도 계속 달라지니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보시길 바라요.
아쉽게 옷을 너무 프리 하게 입어서.... 다음에 이쁘게 입고 다시 가야겠어요.

 



지는 꽃잎과 피어나는 생명 (Chill)

벚꽃에 다가가면 꽃잎이 흩날리며 배경이 달라져요.

 

맞은편에도 포토존이 있었는데, 저희는 별로 마음에 안 들어서 패스했어요.

참고로 사진을 찍을 때, 위에서 영상을 보내고 있어 빛 반사에 유의하면서 찍어야 해요.

 

 

 

 

평화의 바람 (Dandelion)

나비 그림이 붙어 있는 민들레를 찾아 박수를 치면 민들레 씨앗이 퍼지더라고요.

제 옷이 파란색이었는데, 나비가 제 몸에서 나오는 것처럼 찍히더라고요;; 파란색은 피해 주세요;;

 

박수 쳐도 반응이 없으면, 나비 그림 가까이 입장권으로 부채질하면 잘 되더라고요.

 

 

 

 

설렘의 황홀경 (Glowing Garden)

사방향 거울이 회전하면서 미디어를 반사하더라고요.

 

저희는 사진을 막 찍었는데, SNS에 찾아보니 이쁘게 찍은 사진이 많이 참고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향기로운 초대 (Big Flower Garden)

향기로운 꽃향과 빅 플라워 앞에 다가가면 꽃잎이 날리더라고요.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있지만, 저는 마음에 드는 꽃만 찍었어요.

이곳 바닥을 보면 강물이 흐르는 것처럼 되어 있더라고요. 강물과 함께 찍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메인장소

핑크빛 벚꽃 정원 (Cherry Blossom Garden)

벽면에 손을 대면 꽃잎이 모이면서 꽃이 되기도 하고, 바닥을 걸어가면 발자국에 따라 꽃잎이 퍼지기도 하더라고요.

 

커다란 벚꽃나무와 미디어 영상이 엄청나게 몽환적이고 영롱해서 계속 사진만 찍게 되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다음 장소로 안 가고 여기서 계속 사진을 찍더라고요.

패션이 망쳤네요.. ㅎㅎ 다들 이쁘게 입고 가요~~~

 

 

 

 

비밀 실험실 (Secret of Secret Garden)

실험실답게 다양한 기구가 많이 전시되어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마녀의 실험실 같으면서, 조향사가 느낌도 들더라고요.

 

 

 

 

실험실에서 꽃향기를 직접 맡을 수 있어요. 무슨 꽃의 향기인지 영상으로도 알려주더라고요.

 

 

 

 

실험실에서 나오면, 바로 기념품샵

플라워 바이 네이키드 전시된 꽃들을 직접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물론 진짜 꽃은 아니에요.

특히 저는 엽서가 이뻤지만, 구매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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