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의 매력적인 독일 고딕 양식 성당 '천주교당'

 

중국 청도 천주교당 성당

 

제가 얼마 전에 다녀온 중국 청도 패키지여행 1일 차

가장 먼저 간 곳은 바로 '천주교당' 성다이에요.

유럽풍의 건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예요.

 

 

중국 칭다오 대표적인 랜드마크

독일인 건축가가 설계한 고딕 양식의 '천주교당'

 

중국 천도는 과거 독일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역사가 있어요.

당시 독일인 건축가가 설계한 고딕 양식의 건물이자 현재까지도

보존돼 있는 유적 중 하나인 곳이죠.

 

이국적인 느낌 뿜뿜 풍기면서 아름다운 자태를 뿜내고 있어

사진 찍으면 인생샷 건질 수 있다는 멋진 장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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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당의 외곽 특징

유럽풍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고풍스러운 외곽은

붉은 벽돌로 지어져 있어 더욱 고풍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요.

 

높게 솟은 첨탑 지붕 또한 인상적이며 건물 전체

곳곳에는 십자가 모양 무의가 새겨져 있어요.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법한 비주얼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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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당 내부관람 정보

입장료 성인 10위안, 아동 5위안

입장료를 내고 예배당 안에 구경할 수 있어요

 

내부는 화려한 스테인글라스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고 해요.

 

성당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 역시 느껴볼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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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관람 시간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08:30 - 17:30

일요일은 10:00 - 17:00까지 입장가능해요.

 

이른 아침이어서 천주교당 내부관람은 할 수 없었어요.

 

외부에는 포토존부스 같은 곳도 있어요.

 

외관이 아름다워서 웨딩촬영하는 부부들이 많아요.

 

저도 한 부부가 웨딩 촬영하는 장면을 봤어요.

 

성당 앞 페이청루에는 여행자들이 좋아할 만한 기념품

가게와 카페가 많이 있으니 같이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