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이색 컨셉 스테치 카페, 테일러샵 감성

성수동 이색 컨셉 스테치 카페, 테일러샵 감성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성수동 디올 팝업 전시 방문 후,

근처 카페 스티치에 가게 되었습니다.

 

 

스테치는 외관부터 컨셉이 정확하게 느껴지는 분위기입니다.

내부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바로 가볼까요?!

 

 

INFORAMTION

가게명 : 스테치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 9길 6

영업시간 : 11:00 - 22:00

라스트 오더 : 21:30

휴무일 : 없음

 

 

2층을 올라가는 계단에 작게 적혀있는

가게 이름 너무 센스 있고 귀엽네요.

 

 

카페 키친도 엄청 깔끔하게 도색되어 있고,

컨셉에 맞게 박음질까지 한 모습입니다.

 

 

디저트들도 몇 개 준비되어 있고,

음료의 종류는 기본적이니 것들로 구성되어,

선택지가 넓지 않아 무엇 먹을지 빠르게 골랐습니다.

 

 

카페 입장과 동시에 보이는 중앙 자리입니다.

진짜 다리미와 가죽을 가져다 놓은 거 같습니다.

고객들이 직접 의료 수선을 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아마도 이곳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컨셉과 실용성을 갖춘 인테리어라 정말 멋진 거 같습니다.

 

 

테이블은 실제 공업용 미싱기가 달려있던 책상에 미싱기만 제거하고 유리를 올려놓은 거 같습니다.

또한, 테이블 밑에는 단추도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발판도 달려있었습니다.

눌러보았는데 잘 굴러갔습니다.

신기했습니다!!

 

카페 라떼, 트리플베리, 블라썸 라떼를 시켰습니다.

 

카페라떼는 보통이었습니다.

트리플 베리는 라즈베리나 스트로베리 등의 베리는 잘 안 느껴지고, 블루베리의 맛이 많이 났습니다.

블라썸 라떼는 그냥 단맛만 많이 났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