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더데빌 : 에덴 어둠이 빛을 삼킬 것이다 대학로 뮤지컬 후기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JTN멤버십 4분기 정규서비스로 신청한 대학로 뮤지컬

'더 데빌 : 에덴'을 관람하러 마로니에공원으로 왔다.

 

당시 마로니에 공원에도 멋진 공연과 이벤트를 하고 있어

다양한 해택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

 

뮤지컬 더데빌 : 에덴 어둠이 빛을 삼킬 것이다 대학로 뮤지컬

더데빌 에덴 줄거리

인간의 머리속이란 우주보다 거대한 곳에 존재하는 빛과 어둠

절대 끝나지 않은 이들의 대결

진단 키트를 개발하여 인류에게 혁신적인 미래를 선사하고픈 에덴 아담스

그러나 거듭되는 실패에 그의 선한 야망도 욕망과 유혹 앞에 흔들리고

그런 에덴에게 X-BLACK은 더 거대한 계획 베리타스 프로젝트를 제안하는데...

 

더데빌 에덴 기본정보

장소 :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기간 : 2023년 09월 21알 - 11월 26일

시간

평일 - 20시

주말 및 공휴일 - 14시, 18시

티켓 가격

R석 - 88,000원 / S석 - 66,000원 / A석 - 44,000원

러닝타임 : 100분(인터미션 없음)

관람 연령 : 중학생 이상 관람가 (2010년생 포함 이전 출생자)

 

 

더데빌 에덴 출연진

인간은 아무리 선할지라도 욕망과 쾌락 앞에

결국 저항할 수 없음을 증명하고자 하는 어둠의 상징 'X-BLACK' : 김찬호, 조형균, 김준영

 

인간은 노력하는 동안 방황할지라도

결국 선한 길을 택하게 될 것이라 믿는 빛의 상징 'X-WHITE' : 정동화, 박규원, 백인태

 

 

 레브와 함께 설립한 혈액 검사 전문 스타트업 고레스의 CEO

혈액 진단 기술 개발 과정에서 좌절을 겪으며 유혹 앞에 방황하는 '에덴 아담스' : 여은, 이지연, 이재림

 

고레스의 COO(최고 운영 책임자)

에덴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선한 의지이자 그의 연인 '레브 허트' : 이기현, 반정모, 김우성

 

고레스 수석 연구원

혈액 진단 기술 상용화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르판 리' : 이효정, 김명지

 

가디언

김정민, 송상섭, 조은성, 마토스 카산드라, 탄 멜리사, 페트로바 미하엘라

 

더 데빌 에덴 MD 부스 운영 시간

공연 시작 1시간 전 / 공연시작 5분 전, 공연종료 후 10분간

* 공연 중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더 데빌 에덴 MD 굿즈 상품과 가격

프로그램북 - 10,000원 / 반투명 메모지 - 6,000원 / 마그넷 - 5,000원

배지 종류별로 - 5,000원 ~ 7,000원 / 키링 2종 - 7,000원

파우치 - 8,000원 / 오로라유리컵 - 10,000원 / 팬트레이 2종 - 8,000원

 

대학로 뮤지컬 공연 '더데빌 : 에덴'은

'더 데빌 : 파우스트'의 초연 10주년 기념으로

탄생한 후속작으로 빛과 어둠의 대결,

그 기로에서 방황하는 인간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벽면에는 배우님들의 사진이 걸려 있다.

층마다 다 다르니 내려가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

 

더 데빌 에덴 좌석 배치도

객석2층 - 지하 3층 / 객석 1층 - 지하4층

 

더 데빌 티켓 부스는 지하1층이다.

 

저희 자리는 객석 2층이기 때문에 지하3층으로 이동했다.

생각보다 자리 간격이 좁아 덩치있는분과 키큰분들에게는 불편하다.

 

더데빌 에덴 관람평

배우님들의 실력은 너무 좋으나 생각보다 내용이 조금 지루했다.

대화보다는 계속 노래 가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그런듯했다.

 

교회 용어나 라틴어 등이 중간중간 나오는데

아마 악마한테 소원을 비는듯하다.

 

다른 뮤지컬과 사뭇달리 무대장치는 변하지 않고

화려한 조명으로 관객들을 집중시킨다.

 

그래서 2층 가운데에는 조명이 너무 많이 비춰졌다.

다행히 2층 좌석 왼쪽이여서 한 두번 비춘게 다였다.

 

저희가 관람하덩 당일 앵콜 커튼콜 데이로

공연이 끝나도 가지 않는 강렬한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다.

 

진행 회차 : 10월 24일(화) - 10월 29일(일) 총 9회

 

* 커튼콜에 한하여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 커튼콜을 제외한 객석 내 사전 협의되지 않은 모든 촬영 및 녹화는 불가

* 촬영 시 플래시 사용과 자리이동 및 삼각대 설치 불가

 

마지막까지 멋진 공연으로 마루한 더데빌 에덴.

 

결론은 조명과 배우님들이 열일!!!

 

뮤지컬 더데빌 : 에덴 어둠이 빛을 삼킬 것이다 대학로 뮤지컬 후기 포스팅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