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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상도

드라마 최참판댁 촬영지 경남 하동여행 가볼만한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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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참판댁

하동 최첨판댁 드라마 촬영지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경남 하동 가볼 만한 곳, 최참판댁 드라마 촬영지를 가보았습니다.
 

 
INFORMATION

위치 :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길 66-7
운영시간 : 09:00 - 18:00
전화번호 : 055-880-2960
주차 안내 : 주차장 있습니다.
관람 개인 요금

성인 - 2,000원
청소년 및 군인 - 1,500원
어린이 - 1,000원
 
입장료 50% 할인 : 남중권 지역 주민인 경우 [단, 단체는 미적용, 신분증 제시자에 한함]
※ 남중권 지역 : 진주, 사천, 남해,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보성
 
입장료 면제(증명서 제시자에 한함)
국빈 외교사절단과 그 수행원, 장애인 복지카드를 제시한 자.
7세 이하의 어린이, 66세 이상의 노인.
국가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유족 증서를 제시한 자.
하동군민(주민등록증 신분 확인 가능한 증명을 제시한 자)
시설물 사용허가를 받은 자.
 

 
하동군청 최참판댁의 입장권입니다.
최참판댁의 내부 정원과 하동군 지리산 생태과학관이 입장권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지리산생태과학관을 가실 분들은 통합권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 통합권은 최참판댁과 지리산 생태과학관을 연계하며 당일에 한함.
 

 
최참판댁 내부 가게들의 이름들은 이렇게 나무에 적혀 있었습니다.
주변과 어울리게 잘해놓은 거 같습니다.
 

 
안내표지판이 있습니다.
최참판댁과 박경리문화관(유품전시) 그리고 "토지"세트장, 세니 마실 문학관 사물실인 문학&생명은 위쪽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토지길 2코스와 주차장은 내려가시면 됩니다.
 

 
드라마 [최참판댁] 촬영지 간단 소개.
동학혁명에서 근대사까지 우리 한민족의 대서사시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인 이곳 평사리에 소설 속의 최참판댁이 한옥 14동으로 구현되었으며, 조선후기 우리민족의 생활모습을 재현해 놓은 토지세트장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인근의 평사리 문화관도 좋은 구경거리가 되고 있다. 매년 가을이면 전국문인들의 문학축제인 토지문학제가 이곳에서 개최되어 문학마을로써 자리매김 될 전망이며 또한 소설속의 두 주인공을 캐릭터로 개발하여 관광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왼쪽길로 가시면 막딸네부터 이평이네, 물레방아, 야무네, 관수네, 외양간, 영팔이네 등등의 다양한 서민들의 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영팔이네 맞은편에는 우기네가 보입니다.
곳곳 지붕에는 빨간 무언가가 걸려 있었습니다.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집마다 있는 걸 보면 필수용품인 거 같습니다.
 

 
최참판댁의 내부는 엄청 넓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저희는 택시가 기다리고 있어 빠르게 둘러보았습니다.
하동은 뚜벅이여행이 불편한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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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곳에서 나왔던 장소입니다.
어디에 나왔는지 알아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최참판댁 앞에는 최참판 동상이 이렇게 있습니다.
공부를 하고 계시는 최참판 어깨에 기대어 사진 찍기~
 

 
최참판댁의 문간채로 입장하였습니다.
문간채는 외부로 나 있는 다른 대문으로 농사를 짓는 소작인 또는 우, 마가 출입하는 문으로 마구간, 외양간 등이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 소를 먼저 보았습니다.
 

 
대작가이자 큰 농부였던 박경리 선생님!
세속과 고리를 끊고, 60여 년을 혼신의 힘으로 작품에 매달린 것은 모든 생명에 대한 치열한 사랑이었다.
박경리 선생 작가 연보가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청소용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양동이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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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당채(별당아씨)로 와보았습니다.
별당채는 안채의 곁이나 뒤에 따로 떨어지게 지은 집입니다.
 
그곳에는 웅장한 소나무 한그루를 둘러싸고 있는 작은 연못이 있었습니다.
그 뒤편으로는 커다란 느티나무 한그루가 있고, 시원한 바람이 풀었습니다.
 

 
별당채 뒤편에는 대나무길과 작은 동백나무 두 그루가 있었습니다.
 

 

최참판댁 내부에는 사당이 있었습니다.

조상의 신주나 초상화를 모셔 놓고 제사를 지내는 곳입니다.

 

 

사당에서 사랑채(최치수)에 왔습니다.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는 공간입니다.

 

 

사랑채 마당에는 목련? 한그루가 있었습니다.

 

 

사랑채에서 나오면 중문채가 보입니다.

중문채는 안채의 부속건물로 사용된 중문채는 안내 촤 사랑채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중문채에는 쌀광과 김치광 장작광 등이 딸려 있으며 소규모의 곡식을 도정할 수 있는 디딜방아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주방인 거 같습니다.

 

 
외부 행랑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행랑채는 하인들이 기거하거나 곡식 등을 저장해 두는 곳입니다.
하인들이 무엇하고 있는지 외부에서도 알 수 있었을 거 같습니다.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최참판대의 아래를 다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누가 일하고, 누가 쉬는지까지 볼 수 있을 거 같았습니다.

 

 
전통 공예품을 전시하고 있는 전시장입니다.
신분이 높은 사람들의 집들은 왜 높은 곳에 있는지 알 거 같았습니다.

마을과 풍경이 한눈에 다 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잠시나마 좋았던 순간이었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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