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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오감으로 역사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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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오감으로 역사 공부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친구와 함께 용산에서 가볼 만한 곳, 국립중앙박물관에 갔어요.

전시관으로 가는 길에 거울못과 청자정이 있어서 엄청 움치기 있어요.

야외시설이 정말 이쁘더라고요. 편히 쉬고 싶은 공간으로도 좋네요. 

 

 

 

 

INFORMATION

위치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전화번호 : 02-2077-9000

관란 시간 : 월·화·목·금·일요일 - 10:00~18:00 / 수·토요일 - 10:00~21:00

관람료 : 무료 - 상설전시관, 어린이박물관, 무료 특별전시 / 유료 - 유료 기획전시 해당

예약 : 예약하기:국립중앙박물관 (museum.go.kr)

 

예약하기

국립중앙박물관,상설전시관 관람 예약 상설전시관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람희망일 30일 전부터 가능) 예약하기 예약내역 조회 상설전시관 관람 예약 상설전시관 관람은

www.museum.go.kr

 

 



<국립중앙박물관> 건물 중앙이 하나의 액자처럼 뚫려있어요. 그 액자 안에는 남산타워가 두둥!!
전시장에 들어가기전에 꼭 사진을 찍어야 하는 장소예요. 이쁘죠?




<국립중앙박물관> 내부에 들어왔어요.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꼭 인터넷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해요.
예약 시간 15분 전에 입장이 가능해요. 그전에는 입장 불가!




드디어 QR코드 찍고, 검색대를 통과 후 전시 실안으로 입장했어요.
전시실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층마다 전시가 달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


 



1층 중앙 복도에 자리 잡고 있는 월광사 원랑선사 탑비와 경청사 십층 석탑에요.

가장

먼저 관람하고, 본격적으로 전시를 보려고 했어요.

하지만, 배터리 부족으로 충전할 수 있는 장소를 먼저 찾기 급했어요..ㅠㅠ

 

참고로 매주 수, 토요일에 미디어 파사드 "하늘빛 탑" 영상을 관람할 수 있어요.

10~2월 19:00 / 3~9월 20:00 일몰시간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해요.

 

 



핸드폰 배터리가 없는 분들이나, 충전기도 없는 분들은 2층 디지털 실감 영상관 2로 가주세요.
이곳에 무선으로 충전 가능한 곳이 3군데가 있어요.
선착순 3명이니 유의!!!

참고로 충전은 원형 테이블이 아니라, ㅡ자 의자 있는 데 있어요.
친구와 충전 중이었는데, 다른 분들이 오셔서 원형 테이블이 충전하는데인 줄 알고 폰을 이리저리 놓더라고요 :)


 

 

이제 본격적으로 전시 관람을 했어요. 먼저 2층 기증관 앞에 기증과 후원하신 분들의 성함을 적혀있어요.

더 많은 기증자가 있겠지만, 여기에 성함이 안 적혀 있는 분들은 맞은편에 기계로 찾을 수 있어요.

 

 

 



지금 돈과 완전 다른 돈의 모양, 상평통보예요.
보고 있잖니 어릴 때 비슷한 모양을 주운 기억이 있는데... 설마 아니겠죠?




친구가 발견한 사자왕? 이였을 거예요.
꼬리에서 불을 내뿜을 거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계속 눈에 밝혀서 발이 쉬이 안떼지더라고요.


 


1층 중·근세관으로 가보았어요. 고려, 조선, 대한제국실로 꾸며진 곳이에요.


이 악기는 편경이에요. 습기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음색과 음정이 변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모든 국악기 조율이 표준이 되었다고 해요.

이곳에 방문하시면, 편경의 아름다운 소리가 미디어에서 나오더라고요. 한 번도 못 들어 보신 분들은 꼭 가보시면 좋은 경험이 될 거예요.

 

 

 

 

태극기 초창기 모습이에요. 지금 모습하고 약간 다르네요.

이 태극기는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이 조선 정부의 외교 고문으로 일하던 미국인 데니에게 하사한 태극기라고 해요.

 

 

 

 

조선 26대 왕 고종의 모습이에요. 역사 드라마 배우들과 비슷한 모습을 상상했지만, 현실은 정말 다르네요. :)

 

 

 

 

지금 우리가 부르는 애국가와 대한제국 애국가 악보예요.

애국가의 정의는 같지만, 그 내용은 다르다는 거에 신기했어요.

 

 

 

 

17:00시간 전에 안내방송으로 계속 알려주시더라고요.

1층을 보니 미리 앉아 대기 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희는 2층 통로에서 관람했어요.

 

 

 

 

미디어 내용은 잘 몰겠지만, 엄청 길게 하더라고요.

나름 볼만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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