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월드 빨간버스 포토존 입장권 없이 사진 찍기

대구 이월드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대구 이월드 야간개장은 갔지만, 꼭 사진 찍어야 하는 빨간 버스를 못 가서 다음날 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이월드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걸어서 올라오기에는 조금 가파르고 거리가 있습니다.

 

 

셔틀버스 운행은 30분마다 합니다.

첫 운행이 11시이니깐 시간을 잘 확인하고 오셔야합니다.

막차는 22시까지 운행합니다.

 

 

저희는 걸어서 도착하였습니다.

아니면 건물에서 4층까지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벚꽃이 폈을 때 걸어 올라갔으면 이뻤을 거 같습니다.

 

 

드디어 빨간 버스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벚꽃시즌 때 못 온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유럽에 온 거 같은 분위기지 않습니까?

가지고 온 장난감 카메라와 함께 사진을 찍으니깐 더욱 이쁘게 찍히기도 하였습니다.

유럽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이월드 빨간 버스였습니다.

 

 

 

저녁노을질 때 오면 더 이쁠 거 같습니다.

 

 

대구 가볼 만한 곳들을 귀엽게 만들어서 Beautiful DAEGU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저희는 적혀있는 곳 중, 이월드와 계산성당 이렇게 2곳을 갔습니다.

 

 

멋진 자동차에는 꽃들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실제 대구 83 타워 앞에는 미니어처로 된 83타워가 있습니다.

83에는 자물쇠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83타워 내부 카페에 왔습니다.

카페 이름은 카페루고입니다.

위치는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00 83 타워 4층입니다.

 

 

이른 아침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의외로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고, 샹들리에는 얼음스쿱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또한, 수동 그라인더들이 한쪽에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다른 카페에 비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4천 원도 안됩니다.

 

 

저희는 안쪽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공간도 넓더라고요.

아이들이 있는 곳에서 벗어나 조용한 곳에 앉았습니다.

 

 

저희는 딸기음료를 시켰습니다.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ㅎㅎ

스크류바 맛이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엄청 맛있었습니다.

 

 

하트를 품고 있는 종모양 조형물입니다.

발레오르골처럼 자세를 추했지만, 치마가 길어서 실패~!!

하트풍선을 잡고 있는 것처럼 찍는 것도 이쁠 거 같습니다.

 

 

이월드 내부에서 SKY WAY를 이용해서 올라오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처음이기 때문에 어제 야간에 타볼까 했다가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 탑승을 안 했습니다.

지금 보니까 알 수 있었습니다.

 

 

83 타워에서 본 이월드입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 퍼렁별 정복전도 내부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서도 하고 있었습니다.

기로로가 토끼복장한 모습이 메인이었습니다.

귀여워~

 

 

저희는 올라올 때 걸어왔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기고 했습니다.

83 타워 전망대로 가기 위해서는 엘리베이터를 갈아타야 합니다.

 

아침 일찍 와서 빨간 버스와 함께 사진을 여유롭게 찍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