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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상도

대구 이월드, 트래블 동화속 튤립축제과 불꽃쇼까지 즐긴 야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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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

대구 이월드 야간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대구 대표 어트랙션 놀이공원 이월드를 왔습니다.

아침에 겹벚꽃을 보러 갔기 때문에 오후 마지막 코스로 왔습니다.

 

 

이월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후권을 20,9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네이버에서 구매한 것보다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카드 할인받고 더 싸게 구매해 보세요!!!

 

튤립 트래블 티켓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추첨을 통해 매주 기프티콘, 비비프렌즈 시즌 MD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품 당첨자 선발 목적으로 개인정보(이름, 연락처) 수집, 이용에 동의하시면 가능합니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당첨자 연락을 위한 사용되며 행사 종료 후 3일 이내 폐기한다고 하니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응모함 넣는 곳은 튤립 힐링테라스 내 우편함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시간도 부족하고 처음 이월드 와서 못 찼습니다.ㅠㅠ

 

블라썸 불꽃쇼는 4/15, 4/22, 4,29 토요일마다 오후 8시에 시작합니다.

파크 전역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BLASSOM PICNIC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시면 바로 보이는 곳입니다.

귀여운 마스코트 비비와 포포가 팔 벌려 환영해 줍니다.

그리고 83타워가 배경으로 찍힙니다.

 

 

빨간 우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길목입니다.

이월드 어트랙션들은 만나기 위해서는 더 가야 하는데 곳곳에 사진 스팟이 너무 많았습니다.

또한, 엘스컬레이터를 한번 더 이용해서 올라가면 멋진 자동차들이 나옵니다.

그곳에서도 사진 찍고 가야 하는데 너무 시간이 없어 패스했습니다.

 

 

드디어 이월드 어트랙션 내부에 왔습니다.

코코몽 친구들과 비비와 포포 그리고 83타워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친구가 엄청 잘 찍어 주었습니다.

이날 오후에 비가 내려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자이언트 매직북 미디어쇼

허니베어를 찾아 매직북으로 떠나는 비비와 포포의 신나는 여행을 함께해 보세요!

판타지 연못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프로젝션과 아름다운 워터스크린이 당신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줍니다.

 

show time

19:30 / 20:00 / 20:20 / 21:00으로 4번 합니다.

 

뭔가 여수의 빅오쇼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83타워로 갈 수 있는 계단입니다.

이곳에도 이쁜 튤립이 양옆으로 피어 있습니다.

그리고 분수도 있어 시원했습니다.

 

 

스프링 가든

오감을 깨우는 봄의 정원들.

피어나는 꽃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봄 시즌.

이월드 내에서 오감을 깨우는 스프링 가든이 곳곳에 열린답니다.

벚꽃을 시작으로 사루비아까지 이어지는 꽃의 향연을 즐겨보세요.

 

 

튤립 가든

플라워가든에 4월이 찾아오면 2,000평 가득 튤립이 채워집니다.

코겐 호프의 튤립을 본떠 만든 튤립 가든은 네덜란드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도심 한복판에 펼쳐진 비현실적인 광활한 가든에서 소중한 이와 힐링 산책, 어때요?

 

튤립가든 가운데에는 큰 나무 한그루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그네가 있습니다. 웨이팅 줄도 있어 줄 서서 기다렸습니다.

사진과 함께 찍으면 튤립도 나오고 좋지만, 이월드 대표 83타워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또 다른 나무와 함께 83 타워 그리고 풍차도 함께 나올 수 있게 찍었습니다.

곳곳에 사람이 많이 계셨지만, 이곳에는 안 계셔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튤립과 함께 찍은 친구사진.

엄청 카메라를 튤립보다 아래방향으로 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찍다가 허리 나갈 뻔했을정도였씁니다.

 

저희가 찍고 있는데, 외국인들이 갑자기 난입해서 같이 사진 찍으려고 하더라고요.;;;

또한, 사진 찍는데 계속 쳐다보아서 빠르게 찍고 떠났습니다.

 

 

어트랙션을 타기 전에 이미 사진 찍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먹어 일단 밥 먹고 어트랙션 탑승하기로 했습니다.

카니발푸드페어에서 돈가스를 먹었습니다.

볶음밥과 꼬치어묵우동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매직월드 카페트리 맞은편입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 12:00~20:00 라스트 오더 - 19:00입니다.

주말은 12:00~21:00 라스트 오더 - 20:00입니다.

 

 

바이킹 놀이기구 딱 하나 탑승했는데, 어느덧 블라썸 불꽃쇼 볼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놀이기구 운행을 잠시 중단해서 볼 수밖에 없는 시간인 거 같습니다.

 

 

 

저희는 귀신의 집, 바이킹, 부메랑, 회전목마, 탬버린 그리고 카멜백 2번을 탑승하였습니다.

어트랙션보다 사진먼저 찍고 놀면 이렇게 많이 탈 수 있더라고요.

다른 놀이공원에서도 저런 식으로 놀았습니다.

 

오전에 비가 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이월드가 도심에 있는 것 치고는 놀거리가 많은 거 같습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집니다.

튤립과 조명으로 둘러싸인 나무와 함께 사진을 찍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정말 재미있었고, 잘 즐기다가 간 이월드였습니다.

다음 봄시즌에 또 가고 싶은 놀이공원입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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