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제주도

제주 동부 여행 구좌 해맞이 해안도로와 창꼼바위

728x90
반응형
SMALL

해맞이 해안도로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제주 구좌 하양한 푸딩가게 앞에는 해맞이 해안도로가 있습니다.

저 멀리 사진을 찍고 계시는 분들이 보였습니다.

하양한 제주 구좌 수제 푸딩가게

 

하양한 제주 구좌 수제 푸딩가게

하양한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친구가 맛있는 푸딩집이 있다고 꼭 가자고 해서 와보았습니다. 해맞이해안도로에 있는 하양한 푸딩 가게입니다. 하양한 푸딩가게는 하얗고 포근한 디저트들이

chloelife.tistory.com

 

 

해안도로 해변의 물은 맑지만, 미역이 많이 있었습니다.

계단에서 사진을 찍은 친구모습.

 

 

해안도로의 경계선은 바위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나 자전거가 다닐 수 있는 길이 따로 있습니다.

2차선이 아닌 1차선입니다.


 

이곳은 비수기 애호가 근처 해안가입니다.

바닷가에서 조개를 발견하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직접 모래를 쌓아서 조개를 올려놓은 사진입니다.

 

 

처음 봤던 해안가보다 맑고 미역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위들의 모습들이 신기하게 있었습니다.

뭔가 구멍이 뚫린 거처럼 있는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부둣가가 같은 곳이 있어 가보았습니다.

사진에서는 바다색이 청록색이지만, 조금 더 밝은 색이었습니다.

그리고 신기했던 거 반대편 바다색과 이곳의 색이 달랐습니다.

 

 

똥손인 친구가 은근 잘 찍어 주었던 사진입니다.

 


창꼼바위

 

북촌 환해장성

환해장성은 '탐라만리장성', '고장성', '장성', '해안성담' 등으로 불리며 '환해장성'이라는 명칭을 1918년 김석익이 편찬한 「탐라기념」에 처음 등장한다. 이 성은 바다로 침입해 오는 적에 대비하기 위하여 해안선을 따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쌓은 것이다. 북촌 환해장성은 260m 남짓의 현무암 성벽이 잔존하고 있고 성의 평균 잔존 높이는 3.0 ~ 3.8m인데, 일부 구간에 한해서는 4m 정도 완전하게 남아있는 곳도 있다. 성벽의 형태는 궁형을 띠며 내외벽이 단일 경사를 이룬다. 현무암 자연석을 허튼층쌓기로 올리고 그 내부를 잡석으로 채웠다.

 

 

창꼼(창 고망난 돌)

소재지 :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393번지 해안 연장선 20미터 창을 뚫어 놓은 듯한 기암.

창꼼을 통해 보는 다려도와 어우러진 석양은 비경이고, '창꼼알'이라는 주변 조각대는 해산물이 풍부하다.

서쪽 100여 미터 지점에 '용물'이라는 용천수가 있다.

 

 

커다란 바위의 가운에 가 뚫려있는 큰 바위입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바위 뒤편으로 가야 하는데 조금 험난합니다.

반대편에 있는 섬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너무 이쁜 거 같습니다.

엄청 맑은 날에 오면 뚜렷하게 섬이 찍혔을 겁니다.

이날 미세먼지가 조금 있었습니다.

 

저희가 도착할 시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갑자기 급 인파가 몰렸습니다.

 

 

창꼼바위에서 사진을 찍고, 올라오시면 돌탑이 있습니다.

산 정산에서 찍은 사진처럼 찍을 수 있고, 바다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은근 새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제주 구좌 해맞이 해안도로를 따라다니다 보면 볼 수 있는 장소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