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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훈데르트 바서파크, 제주 우도 가볼만한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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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데르트 바서파크

훈데르트파크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우도천진항으로 가는 배편을 탑승하였습니다.

저희는 9시30분꺼 탔습니다.

 

 

드디어 제주도여행오면서 처음으로 우도를 가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빨간 등대와 훈데르트바서파크가 보였습니다.

 

우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한게 전기차를 대여했습니다.

걸리버여행기에서 빌렸습니다.

 

 

훈데르트바서파크 도착하시면 전기차들이 길 위에 주차되어 있으니 같이 주차하시면 됩니다.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훈데르트윈즈 카페입니다.

마지막에 들러보겠습니다.

 

 

INFORMATION

위치 :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2-12

영업시간 : 09:30-18:00

매표소 입장마감 : 17:00

전화번호 : 064-766-6077

입장료

14세 이상 - 15,000원

14세 미만 - 7,500원

8세 미만 - 무료입장

네이버로 예약시 현장발권보다 쌉니다.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훈데르트 바서파크는 소원 4U체험과 인생샷 핫플 9 장소가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가 많고, 넓기 때문에 잘 확인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제 들어가볼까요?!

 

 

YOU ARE A GUEST OF NATURE - BEHAVE

우리는 자연의 초대를 받은 손님입니다.

손님으로써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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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광장으로 가는 길도 심심하지 않으라고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딱히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어디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안내도 되어있습니다.

방향치 길치이신 분들은 안내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우도의 전설! 사랑의 소원을 들어주는 각시물.

제주도 조천읍 종달리 서느랭이 굴에서 항아리에 물을 담아 꽃가마에 태워 모셔와서 이곳 각시물에 부었더니 물이 차올랐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정성스레 조롱박으로 물을 뜬 후 소원을 빌면 각시물에 부어보세요.

 

기원 순서

조롱박으로 돌그릇의 물을 뜬다.

눈을 감고 사랑의 소원을 빈다.

물줄기가 끊어지지 않도록 천천히 붓는다.

조롱박을 조심스레 돌그릇 위에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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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나무 그네에서 바로 본 천진관산이 보입니다.

 

 

훈데르트힐스

위치 :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2-24

체크인 : 115:00

체크 아웃 : 11:00

전화번호 : 064-766-6000

 

제주의 푸른 바다와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이는 프리미엄 숙박시설입니다.

우도에서 프라이빗하고 완벽한 휴식을 즐겨보세요.

가격은 20만 원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귀인을 부르는 두꺼비 바위.

팥쥐 엄마의 구박에 못 이겨 구멍 난 항아리에 물을 붓던  콩쥐를 위해 어디선가 귀인처럼 나타나 항아리의 구멍을 막아주었던 두꺼비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이 행운의 두꺼비 엉덩이를 쓰다듬게 되면 당신을 도와줄 멋진 귀인이 나타난답니다.

 

저희도 귀인을 얻고 싶어 두꺼비 엉덩이를 쓰다듬었습니다.

 

 

옥상정원

건축은 인류문명의 상징입니다.

훈데르트바서는 인간의 건축이 자연으로부터 따을 빼앗는다고 여겨 옥상정원을 통해 빼앗었던 땅을 자연에 돌려주면서 자연과 더불어 7가지 평화조약을 맺었답니다.

 

 

햇살이 비처럼 내리는 날, 작품 속을 걷다.

훈데르트바서 파크는 전체가 예술작품이자  거대한 포토존입니다.

우도의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3개의 양포돔, 78개의 세라믹 기둥, 131개의 개성 있는 창문과 훈데르트바서 파타일의 화려한 파사드는 그림 속을 거니는 듯한 예술적인 체험과 함께 최고의 인생샷을 선사합니다.

영원히 기억될 우도에서 멋진 하루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훈데르트바서 파크의 메인 중심입니다.

이곳에는 우도미술관 훈바굿즈샵 그리고 쯔블링분수, 훈바전시관이 있습니다.

 

 

친구와 거울샷은 못 참죠!

곳곳에 거울샷을 찍기 좋은 장소들이 많습니다.

 

 

창문의 권리

'누구나 자신만의 창문을 가질 권리가 있다.'

훈데르트바서는 의복뿐만 아니라 건축에서도 남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개성이 있습니다.

멀리 지나다니는 행인들도 창문을 보고 저 집에는 어떤 사람이 살고 있겠구나 알 수 있어야 한다고 말이죠.

그래서 훈데르트바서 파크의 131개의 창문이 모두 다르게 생겼습니다.

 

 

쌍둥이 분수

독일어 <훈데르트>는 일백 백, <바서>는 물 수를 뜻합니다.

그래서 그의 건축물에는 반드시 분수와 함께 곳곳에 연못이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 훈데르트바서는 평생 직장을 다닌 적이 없었네요.

 

 

우도 미술관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창문의 모양이 진짜 다릅니다.

같은 원형으로 보이지만 찌그러진 모양 다른다는 것이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같아 보이지만 가까이서 다르니깐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1회 어린이를 위한 훈데르트바서 그림대회.

꼬마전시회.

지난 10월에 진행된 <제1회 어린이를 위한 훈데르트바서 그림대회>에서 수상한 36점을 전시합니다.

어린이들의 해맑은 그림들을 감상하며 동심을 회복해 볼까요?

 

 

두들링 체험 프로그램

그림 그리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

밑그림이 있는 종이를 골라 색칠을 하면 됩니다.

두 번째 방법.

밑그림이 없는 종이에 직접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들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후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꼬마 전시회 장의 그림들과 인테리어가 엄청 잘 어울렸습니다.

이렇게 전시가 되어 있으니깐 네임드 작가가 그리신 거 같았습니다.

 

 

여기는 또 다른 작가의 전시가 있습니다.

 

 

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니 얼굴' 정은혜 특별전.

tvN인기드라마 <우리들의 브루스>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정은혜 작가의 캐리커쳐 작품과 채색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장애를 딛고 일어선 은혜 작가의 이야기는 큰 울림과 감동을 전합니다.

정은혜 작가의 병아리 도장도 찍을 수 있습니다. 기념으로 저희처럼 찍어서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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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작가가 그린 캐리커쳐 작품들이 엄청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반려동물들의 캐리커쳐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앞치마를 입고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캐리커쳐를 일일이 확인하면서 보기는 엄청 많아서 그냥 훑어만 보았습니다.

 

 

이제 훈바 전시관으로 가보았습니다.

 

 

세라믹 기둥

사과, 귤, 가지, 호박 등 다채로운 자연의 빛을 도자기 속에 담기 위해 훈데르트바서는 오스트리아 도자장인 애빙거와 함께 100일 동안 합숙을 하며 세라믹 기둥을 발명하였습니다. 훈데르트바서 파크의 78개의 기둥 역시 애빙거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전 세계 50개의 건축 및 조형물과 함께 합니다.

 

훈데르트바서 특별전 <드림투게더>

훈데르트바서는 자신의 작품을 꿈의 열매이자 분신으로 여겼습니다.

훈데르트바서의 코멘트와 함께 하는 회화와 오리지널 그래픽(판화)으로 당신 훈데르트바서의 숨결과 터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훈데르트바서의 전시 <드림투게더>에서 직접 화가왕을 만나보세요!

 

 

훈데르트바서 뮤지엄.

'훈데르트바서'는 누구인가?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와 함께 오스트리아 3대 화가이자, 제2의 가우디라 칭송받는 건축가이며, 자연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꿈꾸었던 환경운동의 선구자입니다.

15세기 르네상스시대 이후 현대 예술과 건축의 경계를 허물었던 화가왕 훈데르트바서의 왕국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선의 화가왕.

"나선은 탄생과 죽음의 상징한다."

1953년 첫 나선의 등장 이후 훈데르트바서는 자신의 나선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대표작 224 빅웨이를 마주할 때, 중심부에서 시작된 훈데르트바서의 나선이 액자를 벗어나 우주로 뻗어나가는 상상을 하는 순간, 우리의 영혼은 영원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곳은 포토존이었는데, 뒤편에 무엇인 있는지 모르 때 찍었습니다.

알고 보았더니 뒤 편에는 '훈데르트바서'의 얼굴이 있었고, 그는 화가왕이라고 쓰인 작품을 향해 앉아 있던 것이었습니다.

뭔가 사진을 찍을 때부터 빠져드는 그림에 멍하니 있었는데 뒤편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회화관

화가왕 대표작 224 빅웨이를 비롯한 재단 에디션 23점과 벽화를 볼 수 있습니다.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의자 앞에는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멍하니 세뇌가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멍~

 

 

비가 오는 날엔.

EVERY DROP OF RAIN IS A KISS FROM HEAVEN

(모든 빗방울은 하늘의 입맞춤이다.)

 

훈데르트바서는 석판화, 실크스크린, 에칭, 목판화, 복합매체에 이르기까지 판화의 여러 영역에서 예술적 경지에 이르렀으며, 다양한 기법을 작품 제작에  적용하려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 주었습니다. 그의 첫 번째 판화 작품에서도 금속을 활용한 엠보싱과 형광 색료를 상용하는 등 그는 정교한 판화기법과 여러 차례에 걸친 시도를 통하여 판화의 다양한 표현 가능성과 새로운 시각적 효과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또한 각  판화 작품의 제작기법, 제작일자, 발행인, 발행부수, 변형에디션 등 작품 정보가 투명하게 전달되기를 원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 첫 번째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훈데르트바서는 절대 하나의 판화작품을 대량으로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판화작품은 형태와 색채의 변주를 통해 다양한 에디션을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작품번호는 변형별이 아닌 데이션별로 숫자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기계로 이루어지는 대량생산의 획일성을 극복하고, 각각의 작품이 서로 다른 저마다의 독특한 개성을 표출할 수 있기를 훈데르트바서는 간절히 원했습니다. 실례로 판화작품 <10002 Nighi Homo Hunmus Come Va How Do You Do>는 서로 다른 10,002의 변형 작품의 에디션으로 그이 판화작품 역사의 클라이맥스를 장시하기도 했습니다.

 

 

판화관 비 오는 날에 훈데르트바서 오리지널 그래픽 <판화> 22점을 볼 수 있습니다.

 

 

세. 젤. 예 화장실.

훈데르트바서는 일반 화장실에 있는 똑같은 모양의 사각 타일이 지루하고 아름답지 못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느 날 그는 공사장에 버려진 깨어진 타일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화장실이 탄생하였답니다.

 

훈데르트바서 파크 훈바전시관 내부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에서도 파크의 특유 색감의 타일을 사용하였습니다.

화장실까지 예술적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생애관

다큐멘터리 <훈데르트바서의 레겐틱>

30일간의 팩스 페인팅 대형 벽화와 우표원화 전시.

 

 

이 사진들은 훈데르트바서의 젊은 시절 같습니다.

결론은 잘생겼다는 겁니다.

 

그리고 공중에 의자가 붙어 있습니다.

다른 전시관에 비해 이곳 전시관은 제일 높이가 큰 거 같습니다.

또한 창문으로 밖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층 입구에는 훈데르트바서가 누구인지 다시 설명해 주네요.

독일어인 'HUNDERT'는 영어로 HUNDERT', 즉 100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WASSER는 물을 뜻하는데, 합치면 100개의 물.

즉, 완전한 물을 상징합니다.

우도 역시 물이 귀하기로 유명했던 각시물의 전설과 같이 우도와 훈데르트바서는 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2층은 환경건축관으로 건축시료사 초대형 건축모형 <나선의 숲>을 비롯한 대표건축 모형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훈데르트바서가 건축한 건축물들을 모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매표소와 훈데르트바서 입구입니다.

 

 

훈데르트바서 파크의 메인 관들의 모습입니다.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름슈타트의 나선의 숲

Construction : 1998 - 2000

Address : Burgerparkviertel, 64293 Darmstadt, Deutsd

Developer : Bauverein Darmstadt AG, Darmstadt

Planning : Heinz M. Springmann

 

 

슈피텔라우 지역난방 소각장

 

헬무트 질크 비엔나 시장의 끊임없는 부탁이 아니었다면 훈데르트바서는 슈피텔라우에 자리한 지역난방시설의 리노베이션 의뢰를 수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당초 훈데르트바서는 쓰레기 재활용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시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쓰레기를 소각하여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난방시설에 대해서는 생태학적인 문제로 친구이자 환경운동가인 버나드 로쉐와 함께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였습니다.

훈데르트바서와의 약속 덕분에 슈피텔라우 난방시설에는 가장 선진화된 배기가스 정화 기술이 도입될 수 있었고, 60,00개의 아파트에 친환경적인 난방이 공급될 수 있었기에 지금처럼 청명한 비엔나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훈데르트바서는 비엔나와 같은 대도시 쓰레기를 줄이려고 부단히 노력하였지만, 쓰레기 소각시설이 불가피하다는 판단하에 마침내 이 난방시설의 리노베이션 동의했습니다. 훈데르트바서는 인간의 기술과 자연환경, 예술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것을 상징하는 이 멋진 산업 건축물을 통해 소비사회의 고질적인 낭비벽을 상기시켜주고자 하였습니다.

 

 

성바르바라 성당의 도형입니다.

 

 

이처럼 많은 작품들이 자연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축물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훈데르트바서의 작품들을 직접 구경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시면 양파돔 전망대가 있습니다.

 

왕국의 상징 - 양파돔.

양파는 훈데르트바서 파크의 심볼로 자연고의 평화로운 공존을 상징합니다.

훈데르트바서는 건축이 사람을 압제하는 것이 아니라 높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양파돔은 사람을 왕의 지위까지 높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전시관과 미술관을 다 둘러보았으니깐 이제 훈바굿즈샵을 가보았습니다.

 

 

 

 

 

잉크라이더부터 스카프, 모빌 등등까지 다양한 용품이 있었습니다.

특히 스카프가 맘에 들었지만, 가격이 미쳐가지고 눈쇼핑만 했습니다.

무인팜매점이기 때문에 사람대신 cctv가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굿즈샵 전망대입니다.

한눈에 미술관과 전시관이 보이고, 양파돔도 보입니다.

올라가는 부분도 그렇게 가파르지 않고 높지도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제 메인광장에서 빠져나오시면 카페로 갈 수 있는 입구가 나옵니다.

카펠 말고도 다른 곳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술래길이 있습니다.

술래길은 못 찾겠다 꾀꼬리~ 짝다리 짚고 나와라!

어린 시절 친구들과 함께 술래잡기 놀이에 해가 가는 줄도 몰랐던 기억이 있으시죠?

술래길에는 100 개의 재미있는 얼굴들이 숨어 있답니다.

술래가 되어 숨어 있는 얼굴을 찾다 보면 어느 내 마음이 밝아집니다.

 

술래길 끝쪽에는 훈데르트바서의 후정이 있습니다.

이 후정은 전시관 내부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훈데르트바서의 후정은 훈데르트바서의 건축은 보는 위치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의 건축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우도미술관의 생각하는 정원과 훈데르트바서 전시관의 블레스 가든에서 훈데르트바서 건축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껴 보세요!

 

저희는 너무 힘들고 목이 말라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훈데르트윈즈 카페

INFORMATION

위치 :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32-2 훈데르트윈즈

영업시간 : 09:30 - 18:00

전화번호 : 064-766-6020

 

 

다양한 디카페인 음료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말고 위에 있는 음료수들로 주문하였습니다.

 

 

빵 종류는 도넛빵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도땅콩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시리얼 그리고 우도맥주 등등 다양한 기념품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딱히 원하는 것이 없어 구경만 해보았습니다.

 

 

훈데르트바서 굿즈샵에서 판매하고 있던 우산이 카페 내부 천장 곳곳에 있었습니다.

 

 

1층은 카페, 화장실, 윈즈굿즈샹이 있습니다.

2층은 카페 1층 창가자리가 보이고 통유리에서 보이는 정원과 성산일출봉이 잘 보입니다.

3층은 루프탑이 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귀여운 의자도 있었고, 라탄으로 만든 의자와 테이블 그리고 식물들이 잇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성산일출봉과 함께 사진처럼 찍을 수 있습니다.

이날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어서 성산일출봉이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맑은 날 오셔서 사진 찍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귤피홍차라떼, 보름에이드, 감귤루이보스, 민트레몬밤으로 시켰던 거 같습니다.

무튼 저의 입맛에는 다 맛있었습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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