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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라도

광양매화마을 벚굴먹으면서 매화구경 광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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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마을

광양매화마을

 

안녕하세요. 호기입니다!
광양으로 봄꽃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제일 첫 번째로는 광양매화꽃을 보러 매화마을에 왔습니다.

 

 

INFORMATION

위치 : 전남 광양시 다압면 지막길 17
 

 

저희는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제일 가까운 입구에서부터 올라왔습니다.

입구 쪽에는 매화들이 조금 많이 폈었습니다.

 

 

중간에 광양 매화라고 적힌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행복아 나는 누구하고 살고 싶냐'라고 적힌 책모양희 조형물.

한쪽의 그림책처럼 이쁩니다.

 

 

축제기간이 지나고 난 시점이어서 엄청 많이 매화가 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듬성듬성한 매화들은 밑쪽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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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섬진마을에서 올라왔습니다.

소학정마을 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조금 더 위쪽으로 가보았더니 더 많은 매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짜 축제기간에 왔었으면 엄청 풍성한 매화들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청매실농원 보호수

이 매화나무는 국가지정 매실명인홍쌍리여사의 시아버지이시고 울산 김오천 옹께서 서 1917년에 심은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맨 처음 청매실농원을 시작으로 이 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 매실나무가 보금 되어 농기 소득 증대와 국민건강항상에 기여하게 되었으며 세상에서 제일 먼저 아름다운 꽃을 피워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으므로 우리 농원에서 보호하고자 하는 나무입니다.

 

아쉽게 이 보호수 나무의 꽃들은 이미 져버렸습니다.

 

 

바위 곳곳에 시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시들은 이곳 매화마을과 어울리는 것들이었습니다.

 

 

섬진강 두꺼비 전설로 인해 이곳 매화마을에서도 두꺼비가 바위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에서 갈 수 있는 곳들을 볼 수 있습니다.

 

 

홍쌍리매실가

 

 

입구보다 엄청 많은 매화들이 있었습니다.

흰매화보다 홍매화가 더 많이 폈습니다.

 

 

청매실농원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쫓비산으로 갈 수 있습니다.

 

 

 

작은 매화들이 한 군데 모여 있습니다. 그나마 중간쯤에 좀 많이 폈다고 생각이 든 곳이었습니다.

 

 

매화마을 중간쯤에 섬진강 벚굴은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벚굴부터 재첩, 인삼튀김, 더덕구이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중간에 배가 고픈 사람들에게 딱인 곳입니다.

 

특히, 등산 갔다가 하산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계셨습니다.

 

 

내부와 외부 자리가 있습니다.

저희는 매화벚꽃 아래에 앉아 먹기로 했습니다.

 

 

모둠튀김과 재첩국 그리고 매실동동주를 시켰습니다.

특히 매실동동주가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재첩국은 처음에 괜찮은데 비린내를 싫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비추천합니다.

뒤로 갈수록 조금 났습니다.

 

 

 

패벚굴들로 쌓은 굴탑입니다.

엄청 튼튼하게 쌓아놓았더라고요.

 

 

섬진강 벚굴집에서 왼쪽으로 가시면 이런 큰 바위가 나옵니다.

위에서 매화를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은 바위 위로 올라가서 찍어야 합니다.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못 올라가는 바위.

 

 

바위 근처에서 이제 막 폈는 풍성한 매화나무 한그루가 있었습니다.

 

 

항아리들이 엄청 많은 집을 발견하였습니다.

 

 

광양매화마을에서 제일 하이라이트인 곳 같습니다.

이곳은 이제 팍 핀 것처럼 아직 풍성하게 있었습니다.

즉 선으로 사진을 찍어주는 분들이 이곳을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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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곳 근처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엄청 잘 찍히는 곳은 이미 줄 서서 사진을 찍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이곳도 나름 위쪽까지 잘 나와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중간에 대나무숲길이 짧게 있습니다.

 

 

 

 

대나무 숲길은 엄청 시원하고 빼 백 하게 대나무가 있었습니다.

 

 

광양매화마을 진정한 메이스폿들이 있는 정상입니다.

 

 

매화마을에서 저희는 올라왔습니다.

이제 하천마을로 가볼까요~?

 

 

겨울에 피는 동백꽃이 엄청 이쁘게 펴있었습니다.

저희는 딱 한그루 발견했습니다.

 

 

섬진강과 매화나무.

완전 배산임수의 지역 광양입니다.

 

 

이곳에는 겹벚꽃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풍성하게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매화와 겹벚꽃 그리고 홍매화까지 엄청 이쁩니다.

아직까지 위쪽은 매화가 살아있기 때문에 광양매화마을로 매화를 보러 가실 분들은 빠르게 가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새 한 마리를 발견하였습니다.

겹벚꽃에 있는 꿀을 빨아먹는 거 같았습니다.

 

 

...

 

 

스님 한 분께서 바위에 있었습니다.

이곳 바위에 사람들이 엄청난 동전을 붙여놓았습니다.

 

 

매화마을에서 있는 다리입니다.

산수유나무 사이에서 찍은 사진도 이쁘지 않나요?

 

 

다리위쪽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정겨운 시골할머니집이 생각나는 풍경이었습니다.

 

 

정자와 그리고 정원 호수가 있었습니다.

정자에서는 액자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네, 사람이 많이 계셔서 가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물가에서 정자가 보여서 사진을 찍어보 았습니다.

 

굳이 정자에서 안 찍어도 다른 곳에서 찍은 사진이 더 이쁜 거 같습니다.

 

 

이곳에서도 드라마촬영을 많이 한 곳이었습니다.

 

 

섬진강 두꺼비 전설.

주차장 쪽에서 올라오시면 이 두꺼비를 볼 수 있습니다.

 

 

광양매화마을을 다 둘러보고 내려와서 매실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매실건대기가 아이스크림에 있었습니다.

맛있도 맛있어서 사 먹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또한, 청매실막거리는 꼭 사서 가시길 바랍니다.

무게가 조금 나가지만, 뚜벅이들은 한 병만 사시길 바랍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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